"팔달구민의 단합된 힘으로 메르스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 수원시 팔달구, 범시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전개 - 수원역전시장 부근에서

"팔달구민의 단합된 힘으로 메르스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 수원시 팔달구, 범시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전개 - 수원역전시장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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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민의 단합된 힘으로 메르스 경제위기를 극복합시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23일 13시41분

(아시아뉴스통신=서선희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수원역전시장 부근에서 메르스로 인해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민·관 합동으로“범시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은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팔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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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범시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 2015년06월23일 13시38분

(아시아뉴스통신=서선희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팔달구청)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22일 수원역전시장 부근에서 메르스로 인해 침체 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민·관 합동으로“범시민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흥식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10개동 단체장,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지나가는 시민들에 정상적인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구매 촉진을 위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시름에 빠진 전통시장 상인에게 함께하면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메르스를 바로 알아 공포심을 이겨내고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구에서도 메르스로 인한 침체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통시장과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등 위기에 빛나는 단결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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