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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유니코어, 방문객들로 연일 북새통... 금리인하에 부활한 오피스텔

광교 유니코어, 방문객들로 연일 북새통... 금리인하에 부활한 오피스텔
기사입력 2015-06-19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인 오피스텔이 또다시 날개를 달았다. 금리가 1%대로 내려앉은 뒤 오피스텔은 분양하는 곳마다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아파트보다 빨리 완판되는 곳이 늘고 있다.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새 아파트 견본주택 개관이 취소·연기되고 재건축 등 기존 주택시장에서 문의가 줄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같은 오피스텔 인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도 올 들어 지난달까지 0.19% 올라 3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광교 유니코어가 분양을 시작해 모델하우스에 투자자 와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교신도시 4-6블럭에 들어서는 광교 유니코어는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494실(전용면적 20.43㎡) 및 근린생활시설 약 3302㎡, 업무시설 3,812㎡으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4278.80㎡, 연면적 33,138.74㎡, 2개동, 주차능력은 515대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사거리(경기도청역)에는 최근에 호반건설에서 준공된 주상복합단지내에 롯데마트와 애비뉴프랑이 입점되어 주말에는 줄서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업무 및 상업시설이 위치하여, 자체수요 확보 및 생활기반시설 접근성이 양호하며 오피스텔이 2개동으로 분리되어 세대간 조망 및 프라이버시 확보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1~2인 가구를 위한 고객 맞춤형 공간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콤펙트한 공간 구성으로 싱글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신분당선(경기도청역) 이 개통(2016년 2월 예정)이 되면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10정거장에 불과하다.

경기도청역을 이용해도 강남역까지는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교통면에서도 입지가 탄탄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약 18분내 빠른 이동도 기대할 수 있다.

광교유니코어가 위치한 광교신도시에는 2018년 준공예정인 경기도청 신청사, 수원 컨벤션센터와 2019년에는 수원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이전, 경기도청역을 중심으로 테크노밸리, CJ올인원 R&D센터, 비즈니스센터, 아주대, 아주대병원, 경기대 및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등 13만 여명의 배후수요는 광교신도시에 충분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광교신도시에서 6월말부터 오는 7월까지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를 필두로 더샵, 자이, 이편한세상 등이 잇따라 분양되며 이중에도 광교유니코어 오피스텔은 최고의 입지에, 사상 초저금리 1% 시대의 대안으로 수익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에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도권 최고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 시 원활한 관람 및 상담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한 뒤 방문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 분양문의: 1644-98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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