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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

[분양정보]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호수공원 한눈에… 힐링단지 주목
83~91㎡ 아파트·오피스텔 총 962가구…신분당선 연장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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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6 저작권자 © 경기일보

광교신도시가 호수공원 효과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도시 중 높은 녹지율(43%)과 더불어 광교호수공원으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광교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의 2배(202만㎡)에 달하는 넓이로 2013년 완공됐다. 유원지였던 원천호수와 낚시터로 유명했던 신대호수가 호수공원으로 바뀌었다.

호수를 따라 원천호수에는 3km, 신대호수에는 3.5km에 이르는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조성됐다. 또 커뮤니티숲(다목적체험장, 캠핑장)과 신비한 물넘이 등 6곳의 테마를 가진 공간이 조성되면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광교호수공원의 인기에 힘입어 일대 집값도 급등하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자연앤자이(14블록) 전용 101㎡는 2010년 분양 당시 4억8천만원대였지만 현재는 7억1천750만원대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광교 더샵’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35층~49층, 7개 동, 총 962가구 규모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91㎡ 68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 276실로 구성됐다. ‘광교 더샵’은 일조권, 개방감은 물론 호숫가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에서 운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2월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면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두 도로가 연결되는 2018년부터 양재IC와 광교신도시를 약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교 더샵은 광교호수공원의 쾌적한 자연 환경과 더샵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면서 “여기에 광교신도시의 미래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의1에 마련된다. 문의전화 031-215-1700

김동식기자

김동식 기자 dsk@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