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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기도’ 13억 중국인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경기도’ 13억 중국인 사로잡는다춘절맞아 관영방송 통해 ‘도내 주요관광지’ 중국 전역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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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6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내 주요 관광지가 중국 최대 방송사인 CCTV를 통해 설 연휴기간 중국 전역에 소개된다.

도는 이번 방송을 통해 가족단위 중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관광상품 개발 등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중앙관영방송인 CCTV 제작진 30여명은 ‘무당벌레의 성(城)’ 제작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주요관광지를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무당벌레의 성(城)’은 CCTV에서 10년간 인기를 누려오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중심의 인기프로그램으로, 메인 진행자 찐꾸이즈는 중국 텔레비전 최고 MC상 2년 연속 수상 경력을 가진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전문 진행자 중 한 명이다.

중국 제작진은 촬영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남한산성,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테마파크 체험, 한국 설 음식 만들기 체험, 화성행궁 스탬프 찍기 등을 촬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절 연휴 오전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으로, 도내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중국에 소개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이번 방송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가족여행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15년 한ㆍ중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고 삼성에버랜드와 한국관광공사, 수원문화재단, 중국문화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종 성사됐다”며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관광 할인쿠폰북 제작ㆍ배포, 중국 주요 도시 관광홍보로드쇼 개최, 중국 상하이 경기관광 홍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1월 용인 양지리조트,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등을 체험하는 ‘경기도 수퍼스키’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중국 윈난성과 상하이 등 겨울체험을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춘절 기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