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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나라 칸(사진, 활동)/-미술관. 박물관(수원미술,대안공간,이영,수원박물,수원화성박물, 등) 종합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상업적인 배려? - (∙∙∙수원시 미술관 이름을 상업적 아파트의 브랜드 붙인다는 것은 조금 이치에 맞지 않은 것 같다.∙∙∙)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상업적인 배려? - (∙∙∙수원시 미술관 이름을 상업적 아파트의 브랜드  붙인다는 것은 조금 이치에 맞지 않은 것 같다.∙∙∙)

 

수원인터넷뉴스지금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때 아닌 기부자 예우로 논란이 뜨겁다.

 

일의 발단은 금년도 10월달에 개관예정인 수원시립 미술관 이름 때문이다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기부 체납을 하기로 하면서 회사의 브랜드명인 아이파크 미술관으로 명명 하겠다고 수원시의 발표가 있고서 부터이다,

 

수원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이된 그야말로 문화재의 도시이다,

 

이런 도시에 세워지는 수원시 미술관 이름을 상업적 아파트의 브랜드 명을 붙인다는 것은 조금 이치에 맞지 않은 것 같다.

 

수원시의 지나친 배려글쎄이다상업적인 색채가 너무 드리워져 있는 느낌이다.

 

물론 거금을 들여서 기부 체납하는 현대산업개발측의 아름다운 기부행위는 분명 존중 받아야 마땅 할 것이다,

 

국내 대부분의 기부체납 건축물 등을 보면 대부분 기부자의 아호나이름을 쓰고들 있다또는 기부된 물건 들 용도에 맞는 아름다운 이름을 붙이고들 있음을 상기해 보야야 할 것이다,

 

수원시처럼 상업적 기업의 상호를 그대로 사용 하게끔 하는 것 과는 배치된다,

 

필자는 미술관에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등 제안을 받아 미술관과 수원시의 문화적 도시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명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울러 기부한 현대산업개발의 아름다운 기부행위를 신축될 건물 어딘가에 기념비적인 징표를 세워 널리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한다.

 

정흥교 기자(ggi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