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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개]2015년 을미년 맞이하기 핫이슈 / casamia Style

[2015년 소개]2015년 을미년 맞이하기 핫이슈 / casamia Style

2014/12/31 09:58

 

복사 http://blog.casamia.co.kr/2202182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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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가 지고 있어요:)

 

다들 어떤 한 해를 보내셨나요? 달리는 말처럼 거침없는 한 해가 되셨나요?

혹시 달리는 말처럼 빠르게만 지나가진 않으셨나요?

 



 

한 해를 보내는 순간에는 항상 아쉬움이 따르는데요.

올해 아쉬움이 있었기에 다가오는 해에 새로운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거겠죠?

 

내일이면 2015 1 1!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니 무척 설레는데요!

그럼 새해를 맞이하기 전, 2015년은 어떤 해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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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가지 동물을 나타내는 십이지는 예부터 날짜를 헤아리는 데 사용했는데요.

 

2014년 갑오년(甲午年) 청마 해에 이어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랍니다:)

을미년의 을()은 청색을 의미하고, ()는 양을 뜻해요!





을미년의 주인공인 양은 온순함의 대명사인데요.

무리 지어 살면서도 다툼 없는 온화한 성격 때문에 평화를 상징한답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생활하는 양의 특징 때문일까요?

양띠에 태어난 아이들은 사회성이 뛰어나다는 속설도 있어요~^^

 


 

 

그럼 청양의 청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청색은 깨끗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데요. 동시에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도 갖고 있답니다.

 

이 가진 의미처럼 평온하면서도 진취적인 2015! 을미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 바로 공휴일일 텐데요.

그럼 2015년 을미년의 쉬는 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까요?

 

· 신정 1/1(· 설날 2/18()~20()  · 삼일절 3/1()  · 어린이날 5/5() · 석가탄신일 5/25(

· 현충일 6/6()  · 광복절 8/15()  · 추석 9/26()~29() -대체공휴일  · 개천절 10/3()

· 한글날 10/9()  · 크리스마스12/25()

 

2015년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총 66일이랍니다:)

 

2014년보다는 이틀이 줄었는데요.

게다가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은 주말과 겹쳐 아쉬움이 더하실 거예요.

 



 

하지만 상심하지 마세요! 2월 징검다리 휴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2 18()부터 2 20()까지 이어지는데요.

주말과 겹치면서 황금연휴를 만끽할 수 있어요!

 

행사의 달 5월의 공휴일도 다행히 평일이랍니다:)

스승의 날 15(), 석가탄신일 25() 모두 주말과 이어져 징검다리 연휴가 예상되네요~^^

 







 


 

혹시 쌍춘년에 결혼하면 길하다라는 속설 들어 보셨나요?

2015년 을미년이 바로!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있는 쌍춘년이랍니다:)

 

만물이 발아하는 봄과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결혼은 참 닮아 보이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결혼은 앞둔 많은 분이 봄 예식을 가장 선호하신답니다:)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는 봄이 두 번이나 있는 쌍춘년!

2015년은 정말 결혼하기 좋은 해겠죠?

 


 

 

그럼 결혼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2015년 을미년 길일을 알려 드릴게요.

예식이 많이 진행되는 주말 길일을 모아봤어요:)

1 - 10 / 2 - 7, 8, 28 / 3- 28, 29 / 4 - 18 / 5 - 17 / 6 - 6

7 - 4, 5, 25 / 8- 22, 23 / 9 - 12 / 10– 11, 31 / 11 - 1, 21

12 - 19, 20

 

특히 2014년에 윤달이 두 번이나 끼어 있어 결혼을 미룬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다산과 다복의 의미를 지닌 쌍춘년 결혼식을 원하는 분들을 서둘러 예식 날을 잡으세요:)

 




어떠세요? 을미년의 의미를 알고 나니 2015년이 더욱 기다려지지 않나요?

 

을미년인 2015년은 양을 닮아 숫자도 참 동글동글한데요~

2015라는 숫자처럼 둥글고 무던히 흘러가는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