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 마감...다군 5.54:1

남서울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 마감...다군 5.54:1

기사입력  2014/12/26 [09:16] ㅣ 최종편집    뉴스파고

▲     © 뉴스파고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2015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은 전년도와 달리  「나」,「다」군에 학과별 모집인원을 분할하지 않고 학과별로 「나」, 「다」군을 배정하고,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포함한 총 1,131명을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원서접수를 했다.       「나」 군은 일반전형 700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9명,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5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4명, 장애인 등 대상자특별전형 3명을 모집하였으며, 「다」 군은 일반전형 403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3명,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5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4명을 모집했다.       군별 학과 배정을 보면, 「나」군에는 글로벌상경대학의 국제유통학과, 국제통상학과, 경영학과, 경영학과(야간), 광고홍보학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세무부동산학과,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글로벌지역문화학과(영미문화전공, 일본지역전공, 중국지역전공)와 보건의료복지대학의 보건행정학과, 뷰티보건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아동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야간),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를 배정했고, 「다」군에는 공과대학의 컴퓨터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학과(5년제), 건축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산업경영공학과, GIS공학과,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조형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를 배정했다.          전체 경쟁률을 보면 모집 1,131명, 지원 4,315명으로 3.82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전년도와 비슷하였으나 정시모집 인원이 전년도에 비해 많아져서 전체 경쟁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나」군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전형은 모집 700명, 지원 2,009명으로 경쟁률 2.87대1을 기록하였으며, 「다」군의 일반전형은 모집 403명, 지원 2,233명으로 경쟁률 5.54대1을 기록했다.      학과별로 군을 배정하여 모집한 결과 일반전형에서 「나」군 보다 「다」군 경쟁률이 2.67대1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은 보건의료복지대학의 물리치료학과 6.92대1, 응급구조학과 5.13대1, 간호학과 5.11대1, 치위생학과 5.1대1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군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은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 11.83대1,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0.85대1, 유리조형디자인학과 9.56대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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