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회 종합/*❷수원특례시의회(의원, 일반 종합

수원시의회 수원성지연구회, 북수동 성당 등 현장답사

수원시의회 수원성지연구회, 북수동 성당 등 현장답사

수원성지와 수원화성 연계한 ‘종교관광 및 화성관광 활성화’ 모색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12.06 17:30:22 송고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성지연구회는 5일 소속 의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지역의 종교관광 및 화성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수동성당 등 수원성지를 답사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 News1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성지연구회는 5일 소속 의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지역 종교관광 및 화성관광 활성화 추진연구를 위해 북수동성당 등 수원성지와 수원화성 일원을 답사했다.

이날 답사는 화홍문, 북암문, 용연과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방화수류길 원길, 종로사거리와 화성행궁, 토포청 등 수원화성 북동쪽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원성지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앞서 지난달 수원성지 성역화에 따른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수원시 미래 관광형태 및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홍종수 대표의원은 “수원성지 성역화에 따른 관광활성화 방안은 기존 수원시에서 운영중인 관광상품 및 관광코스의 특성과 인접 지자체와의 차별성 등을 고려해 수원성지와 인근 종교자원을 연계한 지역특화형 관광코스로 구상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jhk102010@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