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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 수원점은 연면적 2만6천500㎡, 영업면적 1만9천900㎡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의 규모로 'AK&'을 개점했다. AK&은 젊음, 트렌드, 맛 등 3가지 컨셉으로 전 층을 브랜드별 경계를 허문 개방형 쇼핑공간이다. <사진=AK&> |
애경그룹 유통부문의 수원애경역사㈜는 AK플라자 수원점 옆에 ‘AK&’을 증축·개점하고 쇼핑몰 사업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AK&은 연면적 2만6천500㎡, 영업면적 1만9천90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전 층을 브랜드별 경계를 허문 개방형 쇼핑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AK&은 가로수길과 동대문의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부터 70년대 수원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푸드 스트리트의 F&B(식음료)까지 모두 141개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인다.
AK&은 젊음·트렌드·맛 등 3가지 컨셉이 복합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또 AK&은 유행에 민감하고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스트리트패션, 키덜트, 스포츠용품, 풋살경기장 등 패션, 놀이, 먹거리가 결합된 종합쇼핑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쇼핑몰 형태인 임대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입점하는 모든 브랜드를 직접 선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젊은층의 빠른 트렌드 변화를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AK&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레스모아, 부루앤쥬디, 스케쳐스, 로즈블릿 등 31개 브랜드 상품을 10~30% 할인판매한다.
또 시리즈코너, 닥터마틴, 디아도라, 스코너 등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픈 당일에는 방문고객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디자인 에코백을, 500명에게는 애경 60주년 기념 특별비누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층 STAFF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팬사인회 초청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빅스 팬사인회는 오는11일 AK플라자 수원점 6층 아트홀에서 스크래치 카드 당첨자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철오기자/jco@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