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동아리 어워즈]_ [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_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충영님 카카오스토리에서]

[2014 청소년 동아리 어워즈]_ [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_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충영님 카카오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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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는 2014 청소년 동아리 어워즈가 열립니다. 청소년육성재단 산하시설에서 1년동안 열심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날이지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많이 참석해서 격려부탁드려요. 
 
《인사말 요지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황금기를 잘지내고 계신가요?
청소년 육성재단 산하시설에서 동아리로 활동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여기에 있는 청소년 여러분들은 인생의 황금기를 잘지내고 계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 학교 다닐때 그러니까 1972년에 밴드부에 들어가고 싶어서 열병을 앓다가 포기한 추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부모님이 반대한것은 아닌데 혼자서 생각했다가 스스로 접은 키이스 인데 대부분 보면 부모님이 반대하시지요.
왜그럴까요? 그이유는 자명하지요. 공부는 멀리하고 노는것만 열심히 해서 건달이 될까봐 그러시지요.
여러분은 어른이 아니고 청소년들입니다. 
 
여러분이 그릇이라고 하면 어떤 음식든 담을 수있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그릇의 모양을 미리 단정지어서 접시를 만들어 놓았을 경우 물종류는 담을 수 있겠지요. 그래서 청소년 기에는 인격을 만드는 일, 다시말해서 기초를 충실히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동아리 활동도 청소년기에 꼭 해야할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은 책중에서 종이위의 기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자기의 꿈, 목표를 적으면 반듯이 이루어 진다는 내용 입니다.
왜일 까요? 목표가 있어야 이루어진것을 알게 되지요. 그런데 목표가 없으면 이루어진것이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적으면 매일같이 목표를 향해서 생각하고 향동에 옮긴다고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돌아가서 나의 10, 20, 30 년후 나는 어떤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자기 목표를 적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공연 잘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