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예술단 김충영 단장은 “이번 창단음악회를 통해 수원유스콰이어가 더욱더 단단해져 한해 한해를 거듭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수원을 대표하는 청소년합창단으로 역사를 남길 수 있는 합창단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격려의 말을 했다.
수원유스콰이어 예술감독 수원시립합창단 민인기 지휘자는 “합창은전체의 아름다운 합창소리를 위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조화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노래해야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말하며 이번 음악회가 창단음악회인 만큼 단원들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서로의 소리에 귀기울려 하나되는 수원유스콰이어 창단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수원유스콰이어 상임지휘자 김혜림의 지휘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타악기 공연팀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수원유스콰이어는 이번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정기음악회와 봉사음악회 그리고 다양한 기획공연을 계획하여 수원시민과 청소년들 찾아갈 것이다. 공연은 초대권을 지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시 : 2014년 12월 06일(토) 19:00~20:30
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