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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각 구청 소식 종합_ 3월 28일_ 수원인터넷뉴스

각 구청 소식 종합_ 3월 28일_ 수원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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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구청소식

노송지대 솔밭길 어귀에 유채꽃밭 조성 등



【수원인터넷뉴스】장안구는 수원시계 지점인 노송지대 솔밭길 어귀에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노랗게 만개할 유채꽃밭을 조성한다.

이목동 택지개발로 입주민과 거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노송지대의 정취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씨앗을 파종하여 겨울을 지낸 55천여 본의 유채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걷고 싶은 공간을 소개한다."며, "4월에는 벚꽃, 5월에는 진달래꽃, 6월에는 금계국의 향연이 장안구 광교산 등에서 이어진다."고 말했다.

정자2동, 새봄 손님맞이 분주한 손길

장안구 정자2동(동장 김세현) 주민센터에서는 단체회원들과 공무원이 지난 27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무단투기지역과 주민센터에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화분 38개에 색색의 팬지 1,500그루를 심어 봄맞이를 시작했다.

그 어느 때보다 겨울이 길었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3월 말 꽃내음이 기다려지는 계절이 다가와 이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동 관계자는 밝혔다.

사람들은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동심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팬지 화분을 조성하여 무단투기하려는 마음을 되돌리고 또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민원 업무를 마치고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자1동, 서호천 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

정자1동 주민센터(동장 황경연)에서는 지난 27일 “꽃 내음이 흐르는 서호천 가꾸기” 사업 추진에 앞서 SKC(주) 직원, 마을만들기 추진단장,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동 관계자는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 토론 후 사업장인 서호천을 직접 방문하여 생태환경, 체육시설, 꽃밭 가꾸기 등 금년 행사 진행과 더불어 자연정화활동 구간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최순옥(sw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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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구청소식

못골사거리 횡단보도 이용불편 현장 점검 등



못골사거리 횡단보도 이용불편 현장 점검

【수원인터넷뉴스】팔달구는 지난 27일 못골사거리 교통섬 주변에 설치된 횡단보도 이용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도로시설물 개선을 위해 시 교통행정과, 수원중부경찰서 등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토의를 실시했다.

못골사거리는 2000년도에 시청 도로과에서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교통섬과 횡단보도를 조성하여 현재의 사거리 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나, 지동에서 우만1동 방향으로 이동하는 보행자가 못골어린이공원 방향으로 35m 떨어져 있는 횡단보도 이용을 기피하고, 차도의 갓길을 통해 이동하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또한 교통섬 앞 보도의 경계석이 낮춤석으로 시공되어 있어, 보행자가 무의식적으로 차도에 진입하게 되고, 보도에 주차할 수 있어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등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팔달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시설담당자, 교통전문가가 참여한 현장회의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경계석정비, 안전펜스설치, 횡단보도 및 교통섬 내 보행로 확장 등의 개선안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 시설물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팔달구 생활불편제로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문제점이 있는 공공시설물은 사전에 발굴하여 관계부서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12년 상반기 통장자녀 중 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수원화성의 구도심 지역으로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님들에게 통장자녀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인사와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원의 중심 팔달구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했다.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6개소 추진완료

팔달구는 매향동 121-37번지 일대 등 6개소 「소규모 주민 편익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사업대상지 6개소는 지난 2월 마을안길·이면도로 등 유지관리부서가 없는 시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현장 확인하여 선정했다.

팔달구는 주민편익사업대상지로 화서동 동말로 등 6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골목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불편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주민의 작은 불편사항도 해소하여 피부에 와 닿는 현장행정을 할 방침”이라 말했다.

최순옥(sw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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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구청소식

지하차도 조명등 개선사업 추진 등



지하차도 조명등 개선사업 추진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당암 지하차도의 보행용 조명 70개소를 LED 조명으로 3월 중에 교체하여 설치키로 했다.

당암 지하차도 조명등 전체 140개 중 차도용을 제외한 보행용 상․하행선 보도 조명등 70개소를 기존 조명보다 에너지 절감과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 80W 터널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6,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하게 된다.

영통구는 지하차도 보행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도시미관 향상뿐 아니라 주․야간에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장동 새마을문고 이전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새마을문고가 오는 4월 2일부터 그대가센트럴파크아파트 관리동 1층(영통로 174번길 12)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설규모는 54.45㎡로 이전보다 넓어지며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5월 중에는 개관식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 백일장 등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어울리고 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미갑 새마을문고회장은 “많은 독서회원을 모아 태장동 새마을문고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새마을문고를 위해 봉사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분은 태장동 새마을문고(031-202-8780)로 문의하면 된다.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수원시 영통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대리운전 전단지, 음란․퇴폐성 전단, 벽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4월 한 달 동안 단속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으로 집중 정비․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총선과 관련하여 입후보자 등의 선거 홍보에 편승한 도로변 각종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원남부경찰서 및 한국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와 사전협의를 통해 합동 정비반을 3개조로 편성하여 야간 취약시간대에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즉시 제거 조치하고, 고질적인 불법광고물 배포업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 처분하여 재발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고질적인 불법광고물 광고주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매탄4동, 4월, 난타 청소년 프로그램 신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주말 토요프로그램 난타교실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최근 심각해진 청소년 범죄와 폭력의 여러 가지 원인의 하나로 공부와 가정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과 청소년들이 가까이에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 토요일 오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난타교실을 시작한다.

난타 청소년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월 30일까지 받으며 4월 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심상호 매탄4동 동장은 “청소년들이 리듬에 맞추어 북을 치며 몸을 흔들고 신나고 즐겁게 스트레스를 날리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순옥(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