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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도로 확·포장 등 안성 현안 사업비 16억 확보”

김학용 “도로 확·포장 등 안성 현안 사업비 16억 확보”
박석원 기자  |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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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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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일원 도로 확·포장 공사가 3년여 고초 끝에 가시화되고 일부 학교 위험시설이 개선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안성)은 16일 늑동마을 진입로 공사비 5억원과 안성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위험시설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양면 늑동마을 도로의 경우 예산 부족으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주민 불편을 야기시켰던 곳이다. 특히 길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상태에서 차량 통행이 급증해 교통사고 위험과 상습 체증으로 주민들이 조속한 공사를 요구했던 지역이다.

이 같은 민원 속에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김 의원의 예산 확보로 해결되면서 주민들의 상당한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이에 따라 늑동마을 도로 공사는 0.6㎞ 구간에 폭 10m로 총사업비 4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6년 말께 완공된다. 또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위험시설 개선 사업비 11억원까지 확보했다.

김학용 의원은 “미래 나라의 기둥인 학생들의 안전은 어른들의 책임으로 산적한 지역 현안을 차근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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