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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서울 접근성’ 전세금 수준 내 집 마련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우수한 서울 접근성’ 전세금 수준 내 집 마련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기사입력 2014-11-08 14:11

 

공간효율성에 중점 둔 중소형 아파트, 랜드마크급 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9.1 대책 발표로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그 동안 주택구매를 망설여 온 수요자들이 속속 계약에 나서고 있다. 매물 품귀현상과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전세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잇따른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조치에 따라 집을 사기 좋은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실제 9월 이후 전국 주택 거래량 및 매매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기존 알짜 단지로 평가됐던 아파트들도 계약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자들이 주택을 구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준은 분양가격과 교통여건이다. 실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단지들을 살펴봐도 서울 인근 지역들이 많다.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되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들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분양 중인 ‘한강센트럴자이’도 다양한 강점과 특별혜택을 앞세워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기역 랜드마크를 목표로 건설된 한강센트럴자이는 입주 초기 자금부담을 낮춰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조건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다.

70~100㎡, 총 4,079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 이 아파트는 이번 1차 공급으로 내놓은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 3,481가구로 이뤄진다. 이는 공급물량의 97%에 이른다.

오는 2017년 1월 입주 예정인 한강센트럴자이는 공간효율성에 중점을 둔 중소형 아파트로서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반영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다.

아파트 내 약 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해 방범기능을 강화했다.

주변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이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며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며 “향후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을 잇는 김포골드라인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800-166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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