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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민의 선택] 수원을 배은희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보상확대 주력”

[4.11 국민의 선택] 수원을 배은희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보상확대 주력”
‘군용비행장 주변 지원법’ 반드시 제정
2012년 04월 03일 (화)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새누리당 수원을 배은희 후보는 2일 수원비행장 소음 영향권에 있는 세류1·2·3동을 방문, 소음 피해 보상 확대와 비행장 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배 후보는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보상이 이뤄졌으나 기준 미달을 이유로 일부 지역이 제외됐다”며 “추가 보상을 위한 소음지도 재작성 때 누락 지역이 없도록 관계부처에 정밀 측정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상 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소음으로 고통 받는 가구가 많다”며 “‘군용비행장 주변 피해주민 지원법’을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후보를 포함한 새누리당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 4명은 지난달 26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수원비행장 이전을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해 소음피해의 근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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