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활불편 신고전화는 '1899-3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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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가 막혔습니까? 전화만 하시면 홈서비스가 달려갑니다." 수원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민원을 집으로 찾아가 해결해주는 '홈서비스 사업'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홈서비스 대상은 집안의 수도꼭지나 하수구, 세면대 등 배관이 막히거나 보일러, 에어컨 등 주택의 설비시설이 고장난 것으로 기술자가 이를 찾아가 수리해 준다. 문짝이나 문고리가 떨어지면 달아주고 간단한 미장과 방수, 도배도 대신 해주며 전구 교체, 전선 연결은 물론 전기밥솥, 전화기 등 간단한 전자제품 고장도 고쳐준다. 홈서비스 신고 전화는 1899-3300 수원시 휴먼콜센터로 서비스 대상자가 전화를 하면 시가 고용한 분야별 기술자가 현장으로 출동한다. 시는 따뜻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 '365민원담당관실'을 설치하고 첫 사업으로 몸이 불편한 노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홈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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