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號 국정과제 경고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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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구조적 결함인 빨간등 2013년 7월 도입이후 첫 점등 국가재난관리… 항공·해양관리 연말 민간전문가 풀 확대키로 |
데스크승인 2014.06.09 지면보기 | 4면 | 나인문 기자 | nanews@cctoday.co.kr |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국가재난관리 등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140개 국정과제 곳곳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국무조정실이 밝힌 5월말 현재 국정과제(140) 신호등 점등 상황을 살펴보면 녹색등 103개, 노란등 35개, 빨간등 2개가 점등됐다. 또한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아동 보호대책 추진이 절실한 데다,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발생 및 유출정보의 불법적 사용 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고, 무인기 등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다만 △우주기술 자립으로 우주강국 실현 △편안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 보장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및 산업구조 선진화녹색 등 3개 과제는 녹색등으로 복귀했다. 입력시간 2014.06.08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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