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인천·경기지역 공천 마무리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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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천시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이 사실상 지방선거 후보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지난 9일 열린 인천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시장 후보로 선출한 데 이어 김홍섭 중구청장 후보와 오성규 계양구청장 후보를 추천하는 등 강화군수 후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후보를 확정했다. 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의결했다. 이처럼 기초단체장 9명과 광역의원 31명, 기초의원 84명을 각각 추천함에 따라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사실상 대부분의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강화군수 후보자와 비례대표 후보 추가 추천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도 기초단체장과 비례대표 경선 지역을 발표하면서 후보를 속속 확정하고 있다. 연수구청장과 서구청장 후보 경선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법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남동구청장은 김기홍, 박인혜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를 예정으로 경선 룰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로 홍미영(부평구), 박형우(계양구)구청장 등 4곳을 확정했다. 또 광역 및 기초비례 결과도 발표했다. 광역비례로는 이영환·고정심·한금주·박병만 후보 등을 대상으로 국민여론 ARS조사 방식으로 경선이 치러진다. 단수공천으로는 중구의 박상길, 동구의 유재실 후보를 확정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도내 30개 지역 단체장 후보를 결정했다. 남은 곳은 남양주 한 곳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원과 화성 등 단수후보 신청지역 5곳을 포함 18곳의 단체장 후보를 결정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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