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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_ 변사또님 페북

 

나에게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_ 변사또님 페북

나에게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한심함을,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움을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고 한 번쯤은 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였기에 
적어 봅는다. 

최근 내가 들었던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 중 하나는 바로 '결정 
장애'였다.

요즘 이 말이 점심 메뉴를 걱정하는 직장인과 진로고민에 빠진 사람들중 복잡환 인생의 경험들이 스쳐간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정말로 '결정'이라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진로나 인생에서의 선택뿐만이 아니라 동기와 밥을 먹을 때, 심지어는 치킨 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이 '결정 장애'는 나에게 선택에서의 울렁증을 느끼게 한다.

선택의 기로에 설때 나름대로 어떤 기준에서의 결정하겠지만
선택시 결과는 천차반별로 나타날때가 있다.

현명한 선택으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기를 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