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수원시SNS 서포터즈 블로거 정찬송씨를 만나다
등록일 : 2014-03-25 11:59:44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라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작년에 처음 보고, 수원 서포터즈를 하게 되었죠. 수원을 알리는 데는 언론이나 관공서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전문 기자의 시각뿐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 자연스러운 삶을 보여주어야 해요. 그래서 1인 미디어가 필요하죠. 서포터즈 하면서 더더욱 수원에 대해서 알게 되고, 다양한 행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현재 수원시 SNS서포터즈 블로그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찬송 씨의 이야기다. (수원사랑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uwonloves)
개인 블로그 및 수원서포터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수원 홍보 서포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글을 쓰던 시절부터 지금의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글쓰기는 정찬송 씨의 삶과 매우 밀접하다. 어떤 비결이 있을까?
“일기를 20년간 써왔어요. 89년부터 적었죠. 나의 역사라고 생각해요.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일기도 개인의 기록이죠.” 20년동안 일기를 써온 성실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꼼꼼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모습이 감동이다.
또한 현재 네이버 블로그 (발길이 머무는 곳, http://blog.naver.com/goodjcs )을 현재 운영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듣게 되었다.
“블로그는 daum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우수 블로거가 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naver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블로그는 나의 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좋은 배움도 얻게 되요. 저는 블로그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써요.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가 있으니깐요. 귀찮은 것이 아니라 공부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즐겁더라구요. 역사, 지명, 상식 등을 넓혀 나가는 또 하나의 학습장이 블로그에요.”
블로그 하기를 적극 권장하는 정찬송 씨는 앞으로 여행에 대한 책도 써볼 포부가 있다고 한다.
블로그를 통해 이후에는 홍보 업무까지 하면서 자신의 역량도 키우고, 퇴직 후 제 2의 인생도 생각한다고.
어떤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얻는 바가 달라진다. 개인 블로그도 마찬가지. 거기다가 수원시를 홍보하는 SNS활동을 하면서 블로그에는 자연스럽게 수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 정찬송 씨의 블로그만 보아도 수원의 명소, 맛집, 아름다운 곳을 볼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수원시 SNS활동을 하면서 어떤 글을 써 보고 싶은가를 물었다.
“사실 수원시서포터즈 블로그도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요. 왜냐하면 좀더 소소한 시민들의 삶, 진솔함이 빠져있다는 생각에 말이죠. 주로 행사나 명소, 관광지 위주로 소개하는 이야기잖아요. 만약에 제가 글을 쓴다면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오래 살았던 사람, 오래된 동네, 오래된 빵집, 오래된 자동차, 주택단지 등 각 동네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서포터즈 팀들과 권역을 나누어서 글을 써 보아도 재미있겠죠. 블로거들과 함께 정모도 꾸준히 하고, 좀더 사명감을 갖고 글을 쓰도록 동기부여하고 싶네요”
점심시간 1시간 시간을 내어 함께 식사하고, 수원시 SNS활동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수원시SNS홍보는 바로 이들의 눈과 귀, 손에 달려있는 것 아닌가! 수원의 곳곳에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그리고 지역에 애정을 가진 정찬송 블로거와의 만남. 유익했다.
현재 수원시 SNS서포터즈 블로그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찬송 씨의 이야기다. (수원사랑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uwonloves)
개인 블로그 및 수원서포터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수원 홍보 서포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글을 쓰던 시절부터 지금의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글쓰기는 정찬송 씨의 삶과 매우 밀접하다. 어떤 비결이 있을까?
“일기를 20년간 써왔어요. 89년부터 적었죠. 나의 역사라고 생각해요. 블로그도 마찬가지고 일기도 개인의 기록이죠.” 20년동안 일기를 써온 성실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꼼꼼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모습이 감동이다.
또한 현재 네이버 블로그 (발길이 머무는 곳, http://blog.naver.com/goodjcs )을 현재 운영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듣게 되었다.
현재 수원시SNS 블로그 홍보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찬송 서포터즈
“블로그는 daum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우수 블로거가 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naver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블로그는 나의 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좋은 배움도 얻게 되요. 저는 블로그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써요. 새로운 것을 알게 되고,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가 있으니깐요. 귀찮은 것이 아니라 공부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즐겁더라구요. 역사, 지명, 상식 등을 넓혀 나가는 또 하나의 학습장이 블로그에요.”
블로그 하기를 적극 권장하는 정찬송 씨는 앞으로 여행에 대한 책도 써볼 포부가 있다고 한다.
블로그를 통해 이후에는 홍보 업무까지 하면서 자신의 역량도 키우고, 퇴직 후 제 2의 인생도 생각한다고.
어떤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에 따라 얻는 바가 달라진다. 개인 블로그도 마찬가지. 거기다가 수원시를 홍보하는 SNS활동을 하면서 블로그에는 자연스럽게 수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 정찬송 씨의 블로그만 보아도 수원의 명소, 맛집, 아름다운 곳을 볼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수원시 SNS활동을 하면서 어떤 글을 써 보고 싶은가를 물었다.
“사실 수원시서포터즈 블로그도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요. 왜냐하면 좀더 소소한 시민들의 삶, 진솔함이 빠져있다는 생각에 말이죠. 주로 행사나 명소, 관광지 위주로 소개하는 이야기잖아요. 만약에 제가 글을 쓴다면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오래 살았던 사람, 오래된 동네, 오래된 빵집, 오래된 자동차, 주택단지 등 각 동네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서포터즈 팀들과 권역을 나누어서 글을 써 보아도 재미있겠죠. 블로거들과 함께 정모도 꾸준히 하고, 좀더 사명감을 갖고 글을 쓰도록 동기부여하고 싶네요”
점심시간 1시간 시간을 내어 함께 식사하고, 수원시 SNS활동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수원시SNS홍보는 바로 이들의 눈과 귀, 손에 달려있는 것 아닌가! 수원의 곳곳에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그리고 지역에 애정을 가진 정찬송 블로거와의 만남.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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