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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임지연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34-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965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임지연은 20대 못지않은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녀는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라며 “사실 가슴을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몸매 부럽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철저한 자기관리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몸매에 얼굴까지 예쁘니 인기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과거 재력가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