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이 2014년을 맞아 한 차원 높은 지면 개선으로 독자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보다 새롭고 풍성한 지면을 통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함께하는 우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연중기획 ‘함께해요 2014’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갑과 을의 관계와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생하는 사례 등을 소개하고 분위기를 조성해 가는 기사로 연중 지면을 구성해 나가겠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고 했습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지면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독자여러분과 함께하는 신문, 세상과 소통하는 지면, 사회를 선도하는 여론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한국 속의 이방인,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한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은 괴리된 삶을 살고 있는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과 대안을 집중 조명하겠습니다.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지원 정책, 이대로 좋은가’,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구인구직 미스매칭 문제점과 해결책은’, ‘계륵이 된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한국 사회 적응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원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 경기·인천지역 현안사업 점검 및 대안 제시
올 한해도 각 지역마다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사업 시행 우선순위를 놓고 각 지자체마다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각 지역의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 기사를 발굴해 게재하겠습니다. ‘오직 시민’의 눈으로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감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겠습니다.
■ IT리뷰
IT 세상입니다. 신제품 개발과 판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로나온 IT기기를 기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 기사를 작성, 독자들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리뷰는 IT기기에 대한 ▲외관 ▲성능 ▲종합 등으로 지면을 구성해 사진과 함께 분석할 예정입니다. 첫번째 소비자(early adopter)를 비롯한 IT기기 매니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입니다.
■ 제2의 박지성, 김연아를 찾아라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박지성과 김연아의 뒤를 이을 기대주를 발굴, 소개합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각 종목별 초·중·고 유망주를 찾아 남녀 선수 각 1명씩 선발해 게재합니다. 지면에 소개된 스포츠 유망주들이 독자들께 희망으로 자리잡을 날을 기다리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미래의 행복 바이러스를 심는 지면이 될 것입니다.
■ 2014년 인문학으로 푼다
최근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인문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에 부응해 지난해부터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올해 실시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가운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인문학 저변확대의 지평을 열 것입니다.
■ 다양한 사업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월 경기국제하프마라톤 대회로 포문을 엽니다. 이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정식 코스 공인을 받고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 최초로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의 정식 국제 대회 인가를 받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마라톤 대회로 치러질 것입니다. 이어 수원화성돌기(3월), 용인백옥쌀배 에어로빅대회(3월), 화성전곡항 해양레저미술대회(6월), 경기신문배 전국골프대회(7월), 보훈캠프(8월), 인천시장배 당구대회(8월), UCC 공모전(9월), 경기중소기업인 경영대상(10월), 과천토리아배 탁구대회(11월), 수원시의장배 야구대회(11월), 경기체육인대상(12월), 경기사회복지대상(12월) 등을 개최합니다. 이와함께 연중기획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