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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함진규·이종걸·윤관석 등 경인의원 7명 국회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 영예

 

유승우·함진규·이종걸·윤관석 등 경인의원 7명 국회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 영예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 김태원(새ㆍ고양 덕양을), 유승우(새ㆍ이천), 함진규(새ㆍ시흥갑), 이종걸(민주ㆍ안양 만안),  김상희(민주ㆍ부천 소사), 이언주(민주ㆍ광명을),  윤관석(민주ㆍ인천 남동을),


경기·인천 의원 7명이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9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 정기회 종료일인 12월9일부터 올해 12월9일까지 제출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 건수, 회의 출석률 등을 기준으로 심사, 올해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5명과 우수의원 25명을 각각 선정했다.

경·인 의원 중에는 새누리당 김태원(재선·고양 덕양을)·유승우(초선·이천)·함진규 의원(초선·시흥갑) 등 3명과 민주당 이종걸(4선·안양 만안)·김상희(재선·부천 소사)·이언주(초선·광명을)·윤관석 의원(초선·인천 남동을) 등 4명 총 7명이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의원이 6명인 데 비해 인천은 1명에 불과했으며 김태원 의원은 6년 연속, 윤관석 의원은 2년 연속 각각 선정됐다.

경기 의원 6명은 ‘30건 이상 대표발의 도내 의원’(본보 12월3일자 4면) 중 1~6위(김태원-이언주-유승우-김상희-이종걸-함진규)에 모두 포함돼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태원 의원은 “입법과 정책개발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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