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중진’ 김학송 도로公 사장 내정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친박계 중진’인 김학송(65) 전 의원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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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4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의원과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김 전 의원을 차기 사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임명 제청 등을 거쳐 다음 주쯤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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