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평택,안성,군포,안양,의왕,안산. 분류전내용(화성,오산,용인

['[서울보다 행복한 지방 强小도시들]']_[언론사:조선일보. 네이버에서 발췌 ]_[대표 게재: [7] 삼성·LG 대규모 투자… '변화·기회의 땅' 평택]-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

 

['[서울보다 행복한 지방 强小도시들]']_[언론사:조선일보. 네이버에서 발췌 ]_[대표 게재: [7] 삼성·LG 대규모 투자… '변화·기회의 땅' 평택]-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0833753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순서]

(1)-[SNS에서 블로그에 접속 후_ [아래 제목에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

(2)-[대표 게재: ‘[7] 삼성·LG 대규모 투자… '변화·기회의 땅' 평택’]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SNS에서 블로그에 접속 후_ [아래 제목에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

 

[조선일보 게재된 내용들- 네이버에서 발췌]

[서울보다 행복한 지방 强小도시들] [7] 삼성·LG 대규모 투자… '변화·기회의 땅' 평택

<li id="j1" onmouseover="j_pop_op(0)" onmouseout="j_pop_cl(0)">평택=권상은 기자 </li>

입력 : 2013.11.29 03:01 | 수정 : 2013.11.29 03:25

지역내총생산 '경기道 1위' 平澤
'삼성전자 산업단지' 완공되면 일자리 3만개·지방세 1천억원
13만명 규모 고덕신도시 첫삽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平澤)시 고덕면 '고덕산업단지' 현장. 아직 잘려나가지 않은 나지막한 동산에 오르자 사방에 허허벌판이 눈에 들어왔다. 무려 395만㎡(120만평)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중장비와 덤프트럭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평택시 기업정책과 이상기씨는 "지난 5월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시가 시행을 맡았지만 '삼성전자 산업단지'로 불린다. 삼성전자가 전체 부지를 계약해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자동차 처리물량 전국 1위 평택항… 경기도 유일의 국제 항만인 평택항 동부두 4·5번 앞을 자동차 수천 대가 가득 메우고 있다. 기아자동차 전용 부두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170개국으로 가는 수출 차량 선적 작업이 이뤄진다. 평택항은 전국 31개 무역항 가운데 화물 처리량 5위이며, 자동차 처리 물량은 2010년부터 3년째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script></script>
자동차 처리물량 전국 1위 평택항… 경기도 유일의 국제 항만인 평택항 동부두 4·5번 앞을 자동차 수천 대가 가득 메우고 있다. 기아자동차 전용 부두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170개국으로 가는 수출 차량 선적 작업이 이뤄진다. 평택항은 전국 31개 무역항 가운데 화물 처리량 5위이며, 자동차 처리 물량은 2010년부터 3년째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도에서 제일 남쪽에 있는 평택은 이름에 걸맞게 넓은 평야를 보유한 농업 지역이었다. 더구나 미군 공군기지(오산 비행장)가 6·25 전쟁 당시 자리 잡았고, 2016년까지는 경기 북부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부대들이 대거 이전할 계획이어서 군사도시의 인상도 여전하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 송탄산업단지가 들어선 이후 국가·지방 산업단지가 10여개 조성되고 2000여개 기업이 활동하면서 산업도시로 면모를 일신했다. 덕분에 2010년 기준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가 4379만원으로 경기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에는 초일류 기업이 두루 자리 잡으면서 첨단 산업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변신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용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고덕면은 평택시의 한복판이지만 대부분 농지였다. 그러나 요즘은 변화와 기회의 땅이 됐다. 우선 수원 사업장의 2.4배 규모로 삼성전자가 자리 잡는다. 삼성전자는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은 물론 태양전지·의료기기·바이오제약 등 미래 신수종 사업에 100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택시는 약 3만명의 일자리와 1000억원의 지방세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평택항이 처리하는 자동차 물동량 그래프
<script></script>
1984년부터 평택 진위면에 자리 잡고 스마트폰·노트북컴퓨터 등을 생산하고 있는 LG전자도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의 47만㎡(약 14만평) 옆에 110만㎡(약 34만평)를 더 조성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착공한 'LG 디지털 파크'(12만㎡)는 201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평택시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인 고덕신도시 조성 사업의 1단계 공사가 착공됐다. 서정리 역세권 중심에 개발되는 고덕신도시는 첨단 산업도시와 더불어 국제 교류 도시라는 평택시의 비전을 뒷받침하게 된다. 고덕면과 서정동·장당동·지제동·모곡동 일원에 1342만㎡(약 406만평)로 개발되며, 인접한 삼성전자 산업단지를 포함하면 1737만㎡(약 526만평)나 된다. 계획 인구는 13만여명이다.

평택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교통·무역·물류 중심도시로서의 기반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신설되는 수서~평택 KTX 노선과 기존 KTX가 만나는 지제역 인근 신평택역도 곧 착공돼 2015년 완공 예정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