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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장배 사랑나눔 전국어린이수영대회] 인터뷰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수원시의장, "민원 해결사~ 지역일꾼~"

 

[수원시의회 의장배 사랑나눔 전국어린이수영대회] 인터뷰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수원시의장, "민원 해결사~ 지역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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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장배 사랑나눔 전국어린이수영대회] 인터뷰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유소년 선수·학부모 열의 감탄 대회 활성화위해 최선 다할것

미래 대한민국 수영 대들보 ‘발굴의 장’ 기대
이지현 기자  |  jhlee@kyeonggi.com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24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새천년수영장에서 개최된 ‘2013 수원시의회 의장배 사랑나눔 전국 어린이 수영대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님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노 의장은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수영 꿈나무들과 유소년들이 제2의 박태환 같은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생활체육과 체력신장 측면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장 시설이 많지 않아 유소년 선수들의 대회 참가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나 농구대회는 많은 반면 수영대회는 좀 적다는 생각에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대회를 통해 수영을 사랑하는 전국의 꿈나무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배우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수영계를 이끌 인물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 의장은 관중석을 가득 메운 참가자 가족들을 보고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을 찾은 많은 학부모들의 열의를 보고 매우 놀랐다”며 “다음번에는 참가한 유소년 선수는 물론 학부모들이 대기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더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노 의장은 마지막으로 “대회를 함께 주최ㆍ주관해 준 경기일보와 수원시 수영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전국 규모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박수철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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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관 수원시의장, "민원 해결사~ 지역일꾼~"
    기사입력 : 2013년11월20일 17시49분
    (아시아뉴스통신=김아라 기자)
     30대의 젊은 나이부터 시작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원시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노영관 수원시의장. 어떠한 일이든 주민이 원하는 일이면 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 최선을 다하는 민원 해결사, 지역 일꾼으로서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과 열의를 갖고 모든 일에 임하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는 노영관 수원시의장을 만나봤다./아시아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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