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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G-창업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G-창업 페스티벌’ 개최
2013년 11월 15일 (금)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및 도의원, 홍기화 중기센터 대표이사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 우수 사례 발표회,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IT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관은 연령 및 업종을 고려한 ▶2030창업관 ▶4050창업관 ▶여성창업관 ▶성공창업관 ▶모바일창업관 ▶체험관 등 G-창업프로젝트 우수 제품 총 92개 부스를 운영해 창업자들이 땀 흘려 개발한 유망 아이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식’에서는 도내 창업기업의 벤처 창업자금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창업 초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 투자전문회사와 중기센터가 공동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우수 사례 발표회’는 G-창업프로젝트와 청년프론티어 사업 참여자 중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별해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창업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라 참여자에 대한 사기 진작과 함께 후배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IT 토크콘서트’에서는 I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창업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해 창업 전문 초청강사와 청년창업가들이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한다.

또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는 전문 컨설턴트가 도내 벤처·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G-창업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업지원정책으로 금년까지 총 954명을 지원해 사업자등록 540개 사, 지적재산권 출원 765건, 고용창출 1천172명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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