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300인 원탁토론
모서리가 없다. 그래서 각을 세울 필요가 없다. 어디에 앉아도 내가 주인인 원탁. 그곳에서 참석자 300명 모두가 주인이 돼 생태교통에 대한 토론을 2시간 반 동안 벌였다. 결과가 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몹시 궁금하다.
‘주민이 주인이 돼 토론과 화합으로 생태교통을 이끌어 나가자’ 33% 그 외, 차 없는 거리 강화, 특색있는 상권 재구성, 주거현대화, 도로정비 확대, 문화행사 확대 등이 나머지 62%를 나눠가졌고 생태교통 취소는 5%였다.
결론적으로 생태교통 찬성 95%에 ‘주민이 주인이 돼 토론과 화합으로 생태교통을 이끌어 나가겠다’가 주된 의견이었다. 물론 이번 토론회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해도 실행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제는 시민이 주인이 돼 ‘Again September'를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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