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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각 구청 소식 종합]_ [2013년 11월 7일]_ [수원인터넷뉴스]_ [(1) 대표 게재: 영통구-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_ [(2) 기타 게재: 제목 클릭!]_ [SNS에서 ▶표 클릭하면 기사..

 

[수원시 각 구청 소식 종합]_ [2013년 11월 7일]_ [수원인터넷뉴스]_ [(1) 대표 게재: 영통구-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_ [(2) 기타 게재: 제목 클릭!]_ [SNS에서 ▶표 클릭하면 기사에 연결됨]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7950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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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장안구 소식 (11월 7일)
장안구, 광교산 산지정화 활동 전개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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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 게재: 영통구-‘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지난 6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층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합동결혼식 진행절차에 대해 삼성전저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논의 자리에는 합동 결혼대상자 10팀과 영통구청장, 사회복지과장 촤관순, 삼성전자 임병훈차장, 삼성웨딩토탈대표 백덕기, 삼성웨딩총괄팀장 문은영 등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12월 1일 12시에 거행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 줄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 임병훈 차장은 사랑의 합동결혼식 총괄 책임자로 이번 결혼식에 10팀의 부부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백덕기 삼성웨딩토탈대표도 “합동결혼식 대상자들과 1:1 상담으로 결혼식 절차에 대해 꼼꼼히 챙기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 대상자는 영통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8팀, 국민기초수급자 1팀, 차상위 1팀 총10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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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소식 (11월 7일)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 가을 옷을 입다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 가을 옷을 입다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동장 배창하) 가을을 맞이하여 고등동 오거리에서 병무청입구까지“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에 게양되어있는 태극기 250개 교체작업을 실시하였다.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는 2004년 11월부터 고등동 오거리에서 병무청 입구까지 400m에 상가 및 주택가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연중 태극기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태극기 교체작업은 여름을 지나면서 비바람으로 더러워진 태극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대표 이원일)의 주도하에 주민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2004년부터 9년째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 조성을 위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원일 자원봉사자 대표는 “요즘처럼 젊은 세대가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희박한 시기에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를 조성하여 365일 태극기를 게양함으로 젊은 세대가 조금이나마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갖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태극기 교체작업에 조금은 힘들어도 기운이 난다”라고 말했다.

 

 

 

 

우만2동, 12일 민방위 2차보충교육 실시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서상기)은 오는 12일 오전9시부터 13시까지 1~4년차의 민방위대원을 상대로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2차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상자는 상반기에 실시 되었던 기본교육과 지난 10월15일에 있었던 1차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 총 85명이다.

 

수원시는 민방위교육장에서 오는 11월7일부터 15일까지 평일 오전9시, 오후2시에 계속 교육이 있고 주말에도 11월10일 (일) 오전 9시, 11월16일(토) 오전 9시에 교육이 있다.

 

민방위교육은 1년에 한번만 이수하면 되는 것으로 지역에 무관하므로 꼭 해당 일시에 듣지 않아도 되므로 근무지와 가까운 다른 동의 교육을 참석해도 무방하며 다른 지역 일정이 궁금하면 국가재난정보센터에서 민방위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2013년 마지막 교육이므로 불참시 과태료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올해 안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배움의 열기가 넘쳐나는 학습마을 화서1동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동장 원증연) 누구나 학습마을은 삶에서 배운 경험과 공유하고 싶은 지식을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열기가 넘쳐하는 학습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평소에 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동아리팀은 지난에 4월부터 재활용품을 전문적으로 교환, 판매할수 있는 화서1동“녹색가게” 오픈마켓 행사를 통해 강의에 참여하였다. 

 

 

물건을 사러 온 주민에게 간단하고 귀여운 안무를 알려주며 함께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했던 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요즘 신세대 주부들이 어려워 하는 고추장 담기는 법을 전통방식 그대로 알려주는 누구나 학습마을 강의가 열렸으며, 이 강의는 화서1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관심으로 시작해 전문가처럼 다루게 되버린 스마트폰 사용법 강의, 딸 아이를 키우면서 취미처럼 배우게 된 머리삔 만들기를 쉽게 알려주는 강의 등 전문 강사는 아니지만  삶의 지혜 및 경험이 강좌가 되어, 배움의 터전으로 변하고 있는  화서1동 누구나 학습마을의 열기는 모닥불처럼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학습마을 강좌개설과 수강문의는 화서1동 누구나학습마을 코디네이터 에게 문의하거나 화서1동주민센터 홈페이지 팝업죤 배너에서 누구나학습마을 카페를 통해 알아 볼수 있다.

 

 

 

“정월행궁나라 갤러리 금영보展”

 

수원 행궁동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행궁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서 11월을 맞아 금영보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는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정월 나혜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작은 전시 공간입니다.

 

이번 금영보展의 그림은 질박한 바탕을 만들기 위해 한지 원료인 닥을 반죽해 두드려 붙이고 긁고 깍고 해서 1차 바탕을 만든 후에 Oil을 여러번 말려가며 덧칠해서 2차 바탕을 만듭니다.

 

마치 시골 토담 벽을 떼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나뭇가지로 흙 벽을 긁어 그림 낙서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리움을 자아냅니다.

 

이번 전시된 그림은 총7점이며 전시기간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행궁동, 독거노인 안부확인을 위한 수행자의 바쁜 아침

 

매일매일 이른 아침 행궁동주민센터에서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행자들의 손길이 바쁘다.

 

 

행궁동에는 3명의 안부확인 수행자들이 매일매일 37명의 독거노인 및 중증질환자의 안부확인을 위해 집으로 방문하여 두유를 전달하고 있다.

 

요즘같이 환절기 때에는 어르신의 건강 확인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안부확인 수행자들은 “빨리 준비해서 방문해야지 조금만 늦어지면 어르신이 우리를 더 기다리고 있다”면서 “날이 추워져서 각별히 더 신경써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있다”며 두유를 담는 손길이 분주하였다.

 

안부확인을 위해 두유를 전달받으시는 어르신은 "저이를 만나야 하루가 시작된다“ 며”우리집을 매일매일 오는데도 올때마다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면서 두유를 만지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013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 실시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이범선)에서는 11월 8일(금)에 2013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그 동안 사회복지분야 업무를 보조하여 성실히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그 속에서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사회복무요원 담당공무원과 스스럼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의견전달이 잘 되지 않아 힘들었던 고민사항 등을 해소하고 복무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근무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보다나은 동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sw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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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소식 (11월 7일)

영통구, 청사 로비에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

 



영통구, 청사 로비에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

구청 방문 민원인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 청사 로비 공간을 이용해 작은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수원 화성의 옛 사진전’, 9월에 ‘제9회 청명단오제 미술대회 작품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주관으로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 전시회를 개최해 치매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70세에서 90세에 이르는 어른신들께서 그린 그림작품 30점을 전시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희순 구청장은 “언뜻 보기엔 평범한 그림이지만 작가가 고령의 어르신인 것을 보고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원인들께 기다리시는 동안 잠시 쉬는 쉼터로써 친근한 영통구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뜻 깊은 작은 전시회를 만들었다 ”고 말했다.

 

 

 

영통구, 12월 컴퓨터 교육 신청하세요!

12월 컴퓨터 교육 11월 15일부터 접수

 

모든 시민의 정보화 능력 함양을 위하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에서는 12월 2일부터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3개소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을 11월 15일부터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2월 교육은 교육생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과정으로 편성하였다.

 

영통구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활용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정보화 실무 중급반을,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에서는 ITQ 자격증(한글, 파워포인트)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평소 정보통신기기를 자주 접하기 힘든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영통구에서는 컴퓨터 기초 과정에서부터 한글, 파워포인트 자격증 반까지 수준별 강좌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UCC 동영상,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정보소외 계층이 없는 정보화 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희순)는 지난 6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층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합동결혼식 진행절차에 대해 삼성전저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논의 자리에는 합동 결혼대상자 10팀과 영통구청장, 사회복지과장 촤관순, 삼성전자 임병훈차장, 삼성웨딩토탈대표 백덕기, 삼성웨딩총괄팀장 문은영 등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12월 1일 12시에 거행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부부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올려 줄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 임병훈 차장은 사랑의 합동결혼식 총괄 책임자로 이번 결혼식에 10팀의 부부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백덕기 삼성웨딩토탈대표도 “합동결혼식 대상자들과 1:1 상담으로 결혼식 절차에 대해 꼼꼼히 챙기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합동결혼식 대상자는 영통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8팀, 국민기초수급자 1팀, 차상위 1팀 총10팀이다.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수강생과 간담회 가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부순)는 지난 6일 관내식당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별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부순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동은 요가, 통기타 등 성인강좌 12개반과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강좌 13개반, 동아리 7개반 등 총 32개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재충전 위한 가을산행 다녀와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회장 성영애) 31명은 지난 5일 전북 순창에 위치한 강천사 일대를 가을산행으로 다녀왔다.

 

 

통장협의회는 평소 일선 동 행정 추진에 전력을 다했을뿐만 아니라 특히 9월 한달동안 개최된 생태교통 수원 2013을 비롯하여 화성문화제, 수원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영통 10주년 개청기념 한마음 행사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이날 가을 산행은 그동안 애써온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실시되었다.

 

성영애 회장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끼게 된다. 그동안 고생하신 통장님들 모두 오늘 여행을 통해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천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마명자)는 지난 6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마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열 소모량이 많아 질 것 같아 단백질과 육류위주로 반찬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찬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은“맛있는 반찬을 받음으로써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통1동 주민복지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사례회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은 영통1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집안에 물건이 적치되어 생활공간이 없는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에 쌓인 물건을 정리하고 집안과 밖 두루두루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자 윤○○어르신은 “자신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시니 죄송스럽고 고맙다. 의지할 사람이 생긴 것 같아 너무 든든하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영통1동 주민복지협의체는 향후 지속적으로 대상자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관리 및 말벗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윤홍주 영통1동장은 “주민복지협의체의 봉사활동으로 한 가정을 다시 힘차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격려하고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나눔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선태 기자(sw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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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소식 (11월 7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 운영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 운영

 

수원인터넷뉴스권선구(구청장 김정수)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이동하는 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AI 및 구제역등 가축전염병을 선제적으로 사전에 차단코자 지난 10월부터 14년 5월까지 AI 및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농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축산농가 전화 예찰과 SMS 문자메시지 발송, 소독일지 및 방역일지 성지도와 외부인, 외부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홍보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방역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별히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우제류 및 조류 밀집사육지역과 축사변과 분뇨처리장을 중심으로 시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농가의 철저한 자율 소독실시와 의심 축 발생시 신고전화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들 손에 모아지는 값진 폐건전지

 

권선2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를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으로 설정하고 폐건전지 수거에 나섰다.

 

 

폐건전지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관내 학교 및 19개 아파트 단지에 폐건전지 수거 협조를 요청하여 1차 250kg를 수거하였고 2차 수거를 앞두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중이다.

 

특히 권선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머니들이 아이와 함께 주민센터에 내방하여 전해주는 소량이지만 값진 폐건전지 양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딸아이와 함께 주민센터를 내방한 주민은 “무심코 버려지는 집안의 폐건전지를 아이와 함께 모으면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준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폐건전지 수거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권선2동 친절교육 실시

 

권선2동 주민센터(동장 윤환)에서는 7일 목요일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올바른 전화매너’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권선2동 주민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감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월별로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날 교육을 맡은 이소희 총괄팀장은 “전화응대는 비대면 응대이지만 직응대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는 만큼 친절함이 깃든 상냥한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자”며, 보이는 친절뿐 만 아니라 들리는 친절에도 성심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본적인 전화걸기와 전화 받기 매너에 대해 설명하고, 전화응대에서 직원들이 무심코 쓰는 잘못된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듣기 좋은 말로 다듬어 전화받는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선2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권선2동, 청소년선도 캠페인 실시

 

권선2동은 지난 7일 수원버스터미널 등 권선동 지역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시민 참여 확산운동으로 권선구와 6개 동 주민센터 및 관내 단체원, 청소년선도위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맞추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 및 지역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폭력예방 및 선도관련 전단을 배부했다.

 

권선2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선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힘쓸 것이라 전했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 사랑의 반찬 전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자)에서는 지난 7일(목)에 관내 독거노인 16세대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한달에 두 번씩 세류1동 주방에 모여 3~4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반찬을 직접 전달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있다.

이날 제공한 반찬은 초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비타민이 풍부한 고추잎 무침과 돼지고기를 이용한 제육볶음, 무생채로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이 참석하였으며, 반찬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2013년 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이 김장담그기에 참여했다.

유순자 세류1동새마을부녀회부회장은 정성스레 마련한 반찬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으며, 초겨울에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어르신들이 가꾸는 세류1동 환경정비 실시

 

세류1동 주민센터(동장 최옥순)는 6일 수요일 관내 일원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세류1동 소재 공신경로당(회장 손 건익) 회원 24명과 함께 도로입양사업 대상지 및 클린누리도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낙엽쓰기 등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비 사업에 참여한 공신경로당은 매월 1회 이상 세류1동 일원에서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동네에 도움을 주는 어르신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을 보여주시고 계시다.

김선태 기자(sw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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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소식 (11월 7일)

장안구, 광교산 산지정화 활동 전개

 



장안구, 광교산 산지정화 활동 전개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숲 가꾸기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난 5일 수원의 명산인 광교산과 광교마루길에서 장마철 쓰레기 유입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한 쓰레기 일제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은 금빛봉사회, 자연보호수원시협의회, 산불감시원 및 공직자 등 126명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과 더불어 산불방지 및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광교산에 쓰레기(페트병, 막걸리명, 오물 등)가 주요 등산로 및 하천(계곡부)변에 쌓여, 미관을 저해하고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 수거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교마루길 수변산책로 수목 식재지와 하단부의 쓰레기도 수거함으로써 깨끗이 산책로를 정비했다.

 

 

 

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난 4일 이웃사랑의 정신함양과 재능기부 실천을 위해 장안구 과․동 공익근무요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조원동 소재 양로복지시설『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하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평화의모후원은 고령의 여성노인을 위한 양로복지시설로써 65명의 여성 노인들이 천주교 수녀원들의 보살핌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장안구 공익근무요원들은 실내․외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건설과 김철규 공익근무요원의 마술공연과 건축과 이건국 공익근무요원 및 송죽동 김원형의 기타 연주는 눈과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기타연주를 처음 선보인 김원형(22세) 공익근무요원은 “기타연주를 할 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고, 연주하는 나 역시 즐거웠던 경험이었으며, 노력봉사를 통해 한결 깨끗해진 실외를 보니 봉사활동이 이렇게나 보람 있고 중요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게 되어 참으로 값진 경험이었다”며 봉사참여 소감을 전했다.

 

장안구는 공익요원들에게 진정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마술공연, 악기연주, 음식만들기 등 공익근무요원들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자2동, 김장으로 사랑의 情을 나눠요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담가주기 행사 펼쳐

 

장안구 정자2동(동장 강건구)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상월) 주관으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관 장안구청장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 및 단체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약 800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관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번 김장은 유휴토지를 무상으로 임차하여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이 무더운 여름 내내 정성껏 재배한 배추와 무를 이용하여 담근 것으로 맛있고, 사랑이 가득 담겨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동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좋은 먹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상월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사랑을 가득 담아 정성껏 만들었으니,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이웃 사랑의 인사말을 전했다.

 

 

 

조원2동, 선재스님과 함께한 사찰음식 이야기

 

장안구 조원2동(동장 박민균)에서는 지난 5일 선재스님을 초대하여 “음식은 생명이다, 당신은 무얼먹고 사십니까?”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선재(善財) 스님은 195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1980년 출가, 여러 선방에서 정진했으며, 1994년 중앙승가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졸업논문으로 '사찰음식 문화 연구'를 발표했다.

 

 

그 후 생명에 위협을 받을 만큼 심한 간경화를 앓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사찰음식을 선택한다. 이런 선재스님의 사찰음식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한 강의는 12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 100여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강의시간이 끝난 후에도 수강생들의 질의와 응답이 계속되는 등 현대인들이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선재스님의 강의를 수강한 이미영(주부, 39)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해 주는 음식과 조리법, 올바른 섭취 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인문학 강좌들이 많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동, 내집앞 쓰레기통 내놓기 추진

 

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이번 달부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주복) 주관으로 ‘내집 대문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및「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사업의 성공으로 무단투기가 감소되고 있으나 최근 증가되는 추세로, 고양이 등의 음식물쓰레기 훼손으로 인한 악취를 예방하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고자 내집 대문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영화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동 명성빌라 및 각 통장집에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한 결과 주민반응이 좋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500세대의 주민자율참여로 내집 대문앞에 쓰레기통을 내놓기 운동을 추진한다.

 

영화동 거북상인회장은 “너무 좋은 시책이라며 쓰레기배출량이 많은 상가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사랑이 가득담긴 반찬 드시고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부회장 김복순)는 지난 5일 연무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이 가득담긴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가정 25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각 세대마다 5 ~ 6가지의 반찬을 지원해 드리는 행사로 최근 환절기 기온차로 힘들어하는 분들께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함께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복순 연무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한끼 식사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게 뿌듯하고,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맛있는 반찬과 함께 밥을 먹는게 보약이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반찬에 담아 전했다.

김선태 기자(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