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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면담

 

이우현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면담
용인시 채무관리계획 2년 연장 강력 요구..용인시민 삶의 질 위해 지역 숙원사업 특별교부세 요청

 

김잔디 기자 webmaster@sisatime.co.kr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을 면담하면서 용인시 채무관리계획 연장과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가 경전철 문제, 부동산경기 침체, 사회복지비용 증가 등 가용재원이 부족하여 공유재산 매각, 대형사업 중단, 각종수당 감액 등 고통분담을 하고 있는 만큼 채무관리계획을 당초 계획인 15년에서 2년 더 연장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용인시민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숙원사업이 용인시 재정문제, 국비 지원 부족 등으로 진행되지 못해 시민들의 문화복지 기반여건이 취약한 실정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행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점을 감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용인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공무원인 만큼 지역주민을 위한 예산확보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용인시민을 위한 예산들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추가 예산 확보 계획을 밝혔다.

 

2013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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