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13년 가을학기 문학강좌의 특별프로그램으로 ‘가을에 쓰는 행복한 내 자서전’을 운영한다.
자서전 쓰기는 심리치료와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으며, 글쓰기능력 향상과 정체성 발견의 계기를 마련하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고 있다.
수강은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강 기간은 A반이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수 수요일, B반은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이다.
강사로는 자서전 쓰기 전문 강사인 민경호 강사가 나선다. 민경호 강사는 세계로미디어 출판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내자서전 쓰기 실전BOOK’, ‘40년 그리고 지금의 나’ 등이 있다.
문화센터 1층 안내데스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교재비는 별도다.
강좌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