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영 부위원장 대선공약 개발 실무 맡았던 3선 의원_ (대통령직 인수위 프로필)
진 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62)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75년 사시 17회로 법조계에 들어서 서울 남부지원 판사 등을 거쳐 1981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보좌역으로 정치를 시작, 2004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같은해 17대 총선에서 처음 여의도에 입성한 뒤 19대까지 내리 3선을 했다.
지난 5월 이한구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나서 당선된 바 있다.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선공약 개발을 실무적으로 책임진 바 있어 이번 인수위 부위원장 임명도 연속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인데다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이면서도 친이(친이명박)계와 가깝다는 점 때문에 각종 당직 인선 때마다 ‘화합카드’로 거론돼왔다.
정미영 여사(57)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 -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후보 대선 유세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_[장소: 수원시 지동시장 부근]_[121217] (0) | 2012.12.30 |
---|---|
[단독] 北 김정은 알고 보니 박근혜를… 충격 (0) | 2012.12.29 |
박근혜-윤창중-이정희-칼마르크스이야기_ 18대 대선을 정리해 보고, 앞으로 4년 간의 정치지형을 짚어본다! (0) | 2012.12.28 |
박정희 시대에 대한 경례(비바람) (0) | 2012.12.24 |
[송국건정치칼럼] 박근혜의 ‘박정희 DNA’- (5·16, 51년6개월 만에 51.6%로 당선되는 기막힌 우연) (0) | 201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