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카투니스트 루리가 그린 박근혜 첫 캐리커처

세계적 카투니스트 루리가 그린 박근혜 첫 캐리커처 뉴스1 독점발간 'NYT터닝포인트2013' who's who에 세계지도자들과 나란히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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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차기 중국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 NYT 터닝포인트 = 루리

세계적 카투니스트 라난 루리가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며 박근혜 당선인의 캐리커처를 뉴스1에 보내왔다.

루리는 뉴스1에 2편의 캐리커처를 보내왔는데 하나는 박 당선인의 단독 캐리커처고 나머지 하나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열강의 지도자 가운데 당당히 자리잡은 박 당선인의 모습을 그린 '2013 대표 인물'(Lurie's Who's Who for 2013)이다.

이집트에서 1932년에 태어난 루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정치카투니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이다. 20대 시절 라이프매거진에서 표지카투니스트로 명성을 쌓았으며 해외기자협회상, 독일 골든플레이트상, 존피셰티상, 스페인 프리미오플루마데오로상 등 세계 각국의 카툰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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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카투니스트 루리가 보내온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박근혜 당선자의 캐리커처 ⓒNYT 터닝포인트= 루리

현재는 미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와 일본 아사히신문의 선임 정치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타임에서도 작품 활동을 해왔다.

루리는 "어쩌다 만화를 그리게 된 정치평론가"라고 자칭하며 정치만화를 "최고의 사설"이라고 말한다.

루리의 첫 박근혜 당선인 캐리커처는 '사실 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과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뉴욕타임스 터닝포인트 2013'(표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욕타임스 터닝포인트 2013 > 세계 17개국 동시발간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보통 '연감'(Yearbook)하면 서재에 꽂힌 딱딱한 표지와 두꺼운 페이지를 연상할 것입니다.'사실 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이 세계 유수 언론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 발간하는 '터닝포인트 2013'은 기존 틀을 확 깬 신개념 연감입니다. '뉴욕타임스 터닝포인트'는 한 해 동안 일어난 세계 정치·경제·문화 등 분야별 전환점(turning point)과 트렌드를 콕 짚어 다가오는 신년의 변화를 조망하는 지침서입니다. 말미에 첨부된 '뉴욕타임스 앨머낵(Almanac)'은 세계 197개국 모든 나라의 각종 지표와 도표로 가득해 1년 내내 곁에 두고 펼쳐볼 좋은 참고자료입니다. '뉴욕타임스 터닝포인트'는 현재 독일, 중국, 태국 등 17개국에서 동시 발간되고 있으며 이제 뉴스1의 독점계약을 통해 연말마다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1이 발간하는 '뉴욕타임스 터닝포인트' 한글판 창간호 '터닝포인트 2013'은 27일부터 가까운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뉴스1(02-397-7024, 사이트는 news1.kr)으로 문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