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후보, 서울시립고덕양로원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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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29(토) 14:00, 서울 강동구 고덕1동 317-23번지, 서울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장세경 원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양로원에 들어섰다. 박근혜 후보와 관계자들은 스마일 서클에 서서 “웃을 준비 시작”구령에 맞춰 “하하하하호호호호히히히히, 얍”, “꿈꾸는 자 세상을 만든다, 얍”이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 원장: 방문객들이 오면 웃고 박수치는 기운을 2층의 어르신들에게 보내는 것이다.
- 박근혜 후보: 한번 하고나면 마음이 가라앉았다가도 힘이 솟을 것 같다. 명절이 되니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싶고, 송편도 빚어드리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찾아뵙게 되었다.
- 원장: 후보님 사진을 가운데 놓고 당신 사진을 쭉 놓고 머리맡에 놓고 주무시는 분이 계시다. 오늘 오신다고 하니 그분이 기뻐하셨다.
- 박근혜 후보: 제가 어느 병원에서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뵌 적이 있다. 그런데 편지가 왔다.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신다고 해서 어르신께 전화를 드렸다. 나중에 편지와 사진이 왔다. 사진을 찍으셨다. (어르신께서) ‘아무개로부터 오늘 전화를 받은 날의 모습이다.’라고 해서 보내셨다.(웃음) 시설의 여러분들을 정성껏 모시고 계셔서 아주 감사하다.
ㅇ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층으로 올라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방을 둘러보기도 했다. 어르신들께서는 박근혜 후보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고, “내가 제일 사랑한다.”, “얼마나 수고가 많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한분 한분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또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방을 둘러보던 중 “건강 조심하라.”는 어르신의 말에 “네.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시설을 둘러보며 원장님의 설명을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공동 화장실을 둘러보고 내려가던 중 창밖의 하트모양으로 심어진 화단을 보았는데, 직접 심은 것이라고 안내받자 감탄하기도 했다.
ㅇ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사랑방으로 이동하여 어르신들과 인사했다. 또 손을 씻고 송편을 만드는 식당으로 들어가 어르신들과 송편을 만들었다. 박근혜 후보는 “제가 송편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송편을 빚었고, 송편에 넣을 깨소를 보고 “저는 저것만 먹는다.”며 웃기도 했다. 이후 사회자는 박근혜 후보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 생각이 많이 났다. 그래서 찾아뵙고 싶었다. 제가 송편도 직접 빚어서 대접해드리면서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왔다. 여기 원장님과 여러분들께서 어르신들을 정성껏 잘 모시는 것 같아 제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다. 여러분들께서 노후에 생활이 편안하고 건강 걱정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틀니 같은 것은 올해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서 크게 부담 없이 하실 수 있도록 한다든지, 일을 하시는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짜서 좀 더 생활이 안정되고 소득도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잘 모시겠다. 어르신들이 애써 주신 덕분에 우리나라의 발전이 있는 것이고 저희가 있는 것이다. 저희가 잘 모셔야한다. 노력 많이 하겠다.
ㅇ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어르신들과 송편을 나누며 담소를 나눴다.
ㅇ 일정을 끝낸 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신 소감과 향후 복지정책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 응답: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싶었고, 또 송편도 함께 빚으면서 대접해 드리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틀니에 건강 보험이 적용 되는 것, 또 노인근로장려세제 도입하는 것,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국가가 2016년부터 100% 책임지고 돌봐드리는 것, 이런 것을 약속 드렸고, 지금 진행 중인 틀니 같은 것은 벌써 시행되고 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일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일을 하시면서 소득도 좀 늘릴 수 있고 생활도 안정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한다.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드리고, 건강도 돌봐드리고, 그래서 어른신들 덕분에 이렇게 나라도 발전하고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외로우시지 않게, 또 생활하시는데 불편하시지 않도록, 건강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 돌봐드리고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신동우 의원(강동갑당협위원장), 정옥임 강동을당협위원장, 이학재 대통령후보실 부실장, 이상일·조윤선 대변인이 함께했다.
2012. 9.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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