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심기 드림스타트’ 수원 전 지역으로 확대

 

희망심기 드림스타트’ 수원 전 지역으로 확대

김지호 기자  |  kjh88@kgnews.co.kr

승인 2014.02.26    전자신문  8면

수원시는 기초수급자, 한부모 및 차상위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희망심기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의 이번 서비스 확대는 지난해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이 몰려 있는 9개동에서 추진하던 드림스타트사업을 올해부터 수원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것으로 서비스지원 대상자를 지난해 720명에서 올해 1천300명(1차)으로 두배 가까이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종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호기자 kjh88@<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