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놀이터에서 10대 숨진 채 발견
1일 오전 2시 58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모 놀이터에서 이모(15)군이 숨져 있는 것을 집에 귀가하던 이모(2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이군은 우울증을 알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상도 없었다”고 말했다.
(수원=뉴스1) 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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