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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❶前 수원특례시장(염태영)_활동.비전.어록.영상.보도.논객.자료.

민생현장 찾아 체감의정 펼 것

민생현장 찾아 체감의정 펼 것
수원시의회 오늘 임시회
14일까지 22개 안건 심의
2012년 09월 04일 (화) 최정용 기자 wesper@kihoilbo.co.kr
수원시의회는 4일부터 14일까지 제29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민생 관련 의안 18건과 수원제2체육관 주차장·수원시예절교육관 건립에 따른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 등 2건, 모두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박정란(민·매교·매산·고등·화서1·2)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염상훈(새·율천·정자1)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규흠(민·영화·연무·조원1)·백정선(민·파장·송죽·조원2)·박정란 의원이 공동 발의한 ‘수원시 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이 눈길을 끈다.

또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대영(새·영통1·2·태장)의원이 종합보육지원센터 설립 진행 및 공원 조성에 대해, 김효배(새·서둔·구운·입북)의원이 자동차매매업체 현대화 영구사업장 건립 및 화물자동차·건설기계장비 등 공영주차장 확보와 관련해 각각 시정질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기 동안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수원문화원, 성균관대학교 산학연구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현장, 율전동 삼성아파트 뒤편 도로공사 현장 등 대형 공사장과 주요 시책사업 대상지 11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심의는 물론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문제를 해결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특히 시의회는 이번 태풍이 주는 교훈을 통해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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