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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정수성 당선자 누구인가

정수성 당선자 누구인가

경주 재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세운 친박계 정수성 무소속 후보의 당선은 '박풍'의 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경주 재선거는 정종복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정 후보의 '친이-친박' 간 대리전으로 초박빙 대결을 예고했지만 결과는 친박계 정 후보의 승리였다.


<정수성 당선자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저 같은 정치 신인이 거대 여당 후보에게 승리한 것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경주시민들의 성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위해 선봉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어려운 선거였다. 언제부터 승리를 예감했나.)

“마지막까지 승리를 예감할 수 없었다. 상대는 워낙 강한 조직력을 갖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너무 취약한 상태로 임했기 때문이다. 골리앗과 싸운 다윗의 심정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승리의 요인과 계기를 무엇으로 보나.)

“재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 낸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본다. 조직력이 약한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려면 비조직화된 유권자들의 자발적 투표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이미 심판받은 후보를 다시 공천한 것이 경주 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다. 게다가 상대 후보가 친이, 친박으로 한나라당을 나눠버린 공천심사위에 속했으니 경주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했던 것 같다. 그만큼 경주 시민들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사랑이 크다.”


(이번 선거의 최대 전략은 무엇이었나.)

“상대 후보의 최대 약점이 시민들로부터 신망을 잃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자발적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진솔한 연설문과 인터뷰 등을 준비했다. 유권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이 최대 전략이라면 전략이었다.”


(이번 선거에 대해 총체적 평가를 내린다면.)

“제가 정치 신인이라 그런지 선거 전술에 많이 서툴렀다. 그 때문에 저를 지지해 준 선거 운동원들이 다들 애를 먹었을 줄 안다. 그러나 음으로 양으로 저를 지지해 주고 도와 준 분들이 너무 많았다. 이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선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본다.”

(등원 후 의정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할 계획인가.)

“저의 최대공약이었던 경주시를 역사문화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를 착실히 밟아 가겠다. 그래서 4년 뒤에는 확실히 정수성 의원을 뽑았더니 경주가 참 살기 좋아졌다는 말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경주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그동안 동서로 갈등하고 대립한 모든 일들을 제가 앞장서서 수습해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 하나 된 경주가 되어 단합하고 협력해서 우리 앞에 가로막힌 난관들을 헤쳐 나갑시다. 언젠가는 박정희 대통령의 꿈을 우리가 실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앞으로 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당선 소감문>

박근혜 전 대표와 경주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바른 정치,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희구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꿋꿋하게 저를 지지해 주신 경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저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까지 불철주야로 도와주신 선거사무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록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분들 또한 경주의 발전을 위하는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바른 정치,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배우며 박근혜 전 대표를 충심으로 보좌하여 경주를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제 우리 경주는 지난 5년간 계속되어 온 질곡의 세월을 끝내고 화합과 단결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한수원 본사 이전문제부터 제대로 매듭지으며 시민 여러분의 눈이 되고 귀가 되어 우리 경주를 도약하는 시대로 진입시키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꿈을 박근혜 전대표와 함께 다시 실현시켜 저를 지원해 주신 경주 시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성 당선자는 누구인가>

정수성(鄭壽星)

1946년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2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
1958년 양동초등학교(44회) 졸업
1961년 경주중학교(22회) 졸업
1964년 경북고등학교(45회) 졸업
1988년 국방대학원 수료
1992년 중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

- 주요경력 -
1966년 갑종 202기 임관
1967년 월남전 파병
1972년 2사단 17연대 8중대장(대위)
1980년 21사단 수색대대장(중령)
1986년 17사단 100연대장(대령)
1991년 수도군단 참모장(준장)
1995년 55사단장(소장)
1999년 수도군단장(중장)
2003년 제1군사령관(대장)
2007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안보특별보좌관

- 훈·포창 -
2005년 보국훈장(통일장)
미국 공로훈장
2000년 보국훈장(국선장)
1994년 보국훈장(천수장)
1967년 인헌무공훈장
1981년 대통령 표창














정수성 당선자 누구인가

경주 재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세운 친박계 정수성 무소속 후보의 당선은 '박풍'의 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경주 재선거는 정종복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정 후보의 '친이-친박' 간 대리전으로 초박빙 대결을 예고했지만 결과는 친박계 정 후보의 승리였다.


<정수성 당선자 일문일답>

(당선소감은.)

“저 같은 정치 신인이 거대 여당 후보에게 승리한 것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경주시민들의 성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위해 선봉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어려운 선거였다. 언제부터 승리를 예감했나.)

“마지막까지 승리를 예감할 수 없었다. 상대는 워낙 강한 조직력을 갖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너무 취약한 상태로 임했기 때문이다. 골리앗과 싸운 다윗의 심정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승리의 요인과 계기를 무엇으로 보나.)

“재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 낸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본다. 조직력이 약한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려면 비조직화된 유권자들의 자발적 투표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이미 심판받은 후보를 다시 공천한 것이 경주 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다. 게다가 상대 후보가 친이, 친박으로 한나라당을 나눠버린 공천심사위에 속했으니 경주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했던 것 같다. 그만큼 경주 시민들은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사랑이 크다.”


(이번 선거의 최대 전략은 무엇이었나.)

“상대 후보의 최대 약점이 시민들로부터 신망을 잃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자발적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진솔한 연설문과 인터뷰 등을 준비했다. 유권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이 최대 전략이라면 전략이었다.”


(이번 선거에 대해 총체적 평가를 내린다면.)

“제가 정치 신인이라 그런지 선거 전술에 많이 서툴렀다. 그 때문에 저를 지지해 준 선거 운동원들이 다들 애를 먹었을 줄 안다. 그러나 음으로 양으로 저를 지지해 주고 도와 준 분들이 너무 많았다. 이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선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본다.”

(등원 후 의정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할 계획인가.)

“저의 최대공약이었던 경주시를 역사문화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를 착실히 밟아 가겠다. 그래서 4년 뒤에는 확실히 정수성 의원을 뽑았더니 경주가 참 살기 좋아졌다는 말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경주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그동안 동서로 갈등하고 대립한 모든 일들을 제가 앞장서서 수습해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 하나 된 경주가 되어 단합하고 협력해서 우리 앞에 가로막힌 난관들을 헤쳐 나갑시다. 언젠가는 박정희 대통령의 꿈을 우리가 실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앞으로 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당선 소감문>

박근혜 전 대표와 경주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바른 정치,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희구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꿋꿋하게 저를 지지해 주신 경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저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까지 불철주야로 도와주신 선거사무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록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분들 또한 경주의 발전을 위하는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바른 정치, 원칙의 정치, 신뢰의 정치를 배우며 박근혜 전 대표를 충심으로 보좌하여 경주를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제 우리 경주는 지난 5년간 계속되어 온 질곡의 세월을 끝내고 화합과 단결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한수원 본사 이전문제부터 제대로 매듭지으며 시민 여러분의 눈이 되고 귀가 되어 우리 경주를 도약하는 시대로 진입시키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꿈을 박근혜 전대표와 함께 다시 실현시켜 저를 지원해 주신 경주 시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수성 당선자는 누구인가>

정수성(鄭壽星)

1946년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2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
1958년 양동초등학교(44회) 졸업
1961년 경주중학교(22회) 졸업
1964년 경북고등학교(45회) 졸업
1988년 국방대학원 수료
1992년 중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

- 주요경력 -
1966년 갑종 202기 임관
1967년 월남전 파병
1972년 2사단 17연대 8중대장(대위)
1980년 21사단 수색대대장(중령)
1986년 17사단 100연대장(대령)
1991년 수도군단 참모장(준장)
1995년 55사단장(소장)
1999년 수도군단장(중장)
2003년 제1군사령관(대장)
2007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안보특별보좌관

- 훈·포창 -
2005년 보국훈장(통일장)
미국 공로훈장
2000년 보국훈장(국선장)
1994년 보국훈장(천수장)
1967년 인헌무공훈장
1981년 대통령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