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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침묵의 담금질, 박근혜!

침묵의 담금질, 박근혜!

무릇 바른 도(正道)는 반드시 골고루 미치고

반드시 빽빽하게 차며

반드시 관대하고

반드시 너그러우며

반드시 굳고

반드시 한결 같다. 고 했고,

옳음을 지켜 버리지 말고

사악함을 제거하여 가볍게 들뜸을 없애고

그 표준을 알면 도(道)와 덕(德)으로 돌아간다. 고도 했다.

온존하게 마음을 보존하고 있으면 가리고 숨길 수 없어

얼굴 모습으로 알 수 있고

피부색에 드러나며

선한 기운으로 사람을 맞이하면

형제처럼 친해지고

악한 기운으로 사람을 맞이하면

흉기처럼 해치게 된다. 고도 한다.

말없는 소리가 우레나 북소리보다 빠르며

마음 기운이 드러남이 해와 달보다 밝고

기(氣)의 의향(意向)이 마땅함을 얻으면

천하가 복종하고

마음의 뜻이 안정되면

천하가 따른다. 고 했다.

지금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 가운데

누가 이와 같은 정도(正道)를 실천하여

도(道)와 덕(德)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가? 박근혜다.

한마디의 말을 하되,

때와 명분을 잃지 않으니

침묵으로 담금질 한 까닭이며,

기(氣)의 의향(意向)이 마땅함을 얻었으니

천하가 복종하게 되고,

마음의 뜻이 안정되니

천하가 따를 수밖에 없다.

2009.07.17.염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