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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전 .현직 대톨령 가운데서 가장 신뢰할만 정치인 1, 2위로 박정희와 박근혜 부녀

전 .현직 대톨령 가운데서 가장 신뢰할만 정치인 1, 2위로 박정희와 박근혜 부녀가 뽑혔다.
2009.09.25 08:38
http://tong.nate.com/jcyang/49714281

시사 IN>의앙케이트 조사에따르면(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370496.html), 전 .현직 대톨령 가운데서 가장 신뢰할만 정치인1, 2위로 박정희와 박근혜 부녀가 뽑혔다.박정희는 경제발전이라는 공 하나를빼고나면, 지역주의, 파시즘, 권위주의 등 온갖근대화의 파행을 조장한장본인이다.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과된'미디어법'처리 과정에서기회주의자로 낙인찍혔다. 뿐만아니라어떤 야당 의원이 비아냥한대로,"남이 차려놓은밥상에숫가락만들고 나타나는 정치인"이다.그런 부녀가 신뢰도 1, 2위라는게 바로 한국 정치의 현주소이고,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의 엄연한 정치 수준이다.

‘시사IN’ 조사…조중동 가장 불신
한겨레 박창섭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문화방송>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인>은 지난 7월31일~8월1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를 묻는 질문에 문화방송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2.1%(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조사에서 43.1%로 35.3%의 문화방송을 제쳤던 <한국방송>은 이번에는 29.9%로 2위에 머물렀다. <한겨레>가 19.2%(2007년 12.2%)로 세 번째로 신뢰도가 높은 매체로 조사됐다.

반면 불신하는 매체로는 <조선일보>(34.2%), <중앙일보>(20.8%), <동아일보>(18.9%)가 나란히 1, 2, 3위에 꼽혔다. 조중동에 대한 불신 비율은 2007년 조사보다 곱절 가까이 늘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1위에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21%)가 꼽혔고, 엄기영 문화방송 사장(3.4%), 이금희 전 아나운서(2.0%), 김주하 문화방송 앵커(1.4%) 등이 뒤를 이었다.

정치인 가운데는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38%)이 신뢰도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재선거에서 국회로 돌아온 정동영 의원은 가장 불신하는 정치인으로 꼽혔다(10.8%). 가장 신뢰하는 전·현직 대통령으로는 박정희(41.8%), 노무현(28.3%), 김대중 전 대통령(12.3%)이 각각 1, 2, 3위에 올랐다.

박창섭 기자 coo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