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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 원로작가 초대展

수원미술 원로작가 초대展
8일까지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
2010년 04월 01일 (목) 윤승재 기자 ysj@ekgib.com
▲ 권청자作 ‘일월오봉도’

삶의 연륜과 세월의 무게가 오롯이 느껴지는 ‘수원미술 원로작가 초대전’이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김학두, 이길범, 김병학, 조세증, 권청자씨 등 수원 현대미술 1세대라 할 수 있는 60대 중반에서 80대까지 현역에서 활동 중인 22명이 참여한다.

▲ 김병학作 ‘금시작비’

전시에 출품된 서양화, 동양화, 유화, 수채화, 서예 등 30여점의 작품에는 한결같이 원로작가들의 혼과 세월의 무게가 담겨 있다.

전시는 2일부터 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031)228-3462~3 /윤승재기자 ys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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