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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똘똘 뭉쳐 힘차게 조직강화 해야` _ 김용서 전 수원시장 기사 내용 참조

미래연합 "똘똘 뭉쳐 힘차게 조직강화 해야" _ 김용서 전 수원시장 기사 내용 참조

미래연합 "똘똘 뭉쳐 힘차게 조직강화 해야"
강원 강촌에서 ‘주요당직자 세미나’ 개최
송인웅 대기자, songinwoong@naver.com

유일한 ‘친박’정당인 ‘미래연합(대표 이규택)’의 ‘주요당직자 세미나’가 중앙당 및 시, 도당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시 강촌리 ‘강선사’에서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미래연합 강원도당(위원장 심재학)주관으로 개최됐다.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규택 대표는 인사말로 “전설속의 깡촌에 처음 왔다”며 “강바람이 아주 좋아 밤에 감기나 안 걸릴라나 모르겠다”고 행사를 주관한 강원도당 심재학 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을 불과 8개월을 앞두고 치열한 선거에 대비, 총선 승리를 위한 정보교환과 일선에서 어렵지만 똘똘 뭉쳐 힘이 있어야”함을 강조하며 조직을 강화,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요구를 받들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지난 2008년 친박연대 창당 시 시간이 촉박했지만 친박 무소속을 포함해 24명의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며 친박연대 당시를 회고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부진할 수밖에 없다”면서 “호남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현역 교체 비율이 60% 이상 예상되는 만큼 주요당직자 모두가 고군분투하여 각 지역에서 꼭 승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종현, 김준환 최고위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강종희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이규택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서 2012년 대통령 우리가 바라는 분이 꼭 대통령되도록 일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박정희 대통령은 구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나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란 제목의 책을 내년 7-8월경 출간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김용서 전 수원시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11-06-29오후 1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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