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리서치 조사…박근혜 47.8% - 안철수 45.4%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30 03:15 최종수정 2012-05-30 03:19
[동아일보]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51.1%로 절반을 넘었다. KBS와 미디어리서치가 26, 27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휴대전화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사퇴가 필요 없다’는 응답은 12.9%에 불과했고 19.6%는 ‘당내 합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여야 후보들의 대선 지지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6.5%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22.3%)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11.2%)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구도에서도 박 전 위원장은 안 원장을 2.4%포인트, 문 상임고문을 20.9%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인터넷 토픽!]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 -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 사무1·2부총장에 신성범·김태원 (0) | 2012.05.31 |
---|---|
19대 국회 열리자마자 `박근혜法` 쏟아진다 (0) | 2012.05.30 |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 (0) | 2012.05.29 |
저격수 박지원 `박근혜 3不論 3탄도 준비`박태규·7인회 등 `가랑비 작전`/‘7인회가 (0) | 2012.05.29 |
자리 신경전? 김문수, 뒷자리 옮긴 박근혜에… (0)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