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수원, 17일 빅버드 10주년 기념 유니폼 발표 外

[한눈소식] 수원, 17일 빅버드 10주년 기념 유니폼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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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 수원, 17일 빅버드 10주년 기념 유니폼 발표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애칭 빅버드)의 홈경기장 사용 10주년을 기념해 17일(수) 삼성전사 서초사옥 홍보관에서 1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빅버드 10주년 유니폼 및 기념품을 공개하고 서정원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서 곽희주, 염기훈 등의 간담회 및 팬사인회를 연다. 20일 상주전에는 입장권을 10년 전 가격인 8,000원에 판매하고 빅버드라는 애칭을 지은 이은경 씨의 시축, JYJ 김준수의 하프타임 공연 등도 준비했다. - 인천 선수단, 어린이축구교실 일일교사로 변신 인천 배효성, 박준태 등 선수들이 어린이축구교실의 일일 교사로 나선다. 이들은 16일 구단 어린이축구교실인 아카데미 검단지부를 방문, 어린이회원들에게 축구시범을 보이고 훈련을 지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 선수단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6개 지부 어린이축구교실을 순회하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회택축구교실, 홍명보장학재단컵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함께하는 제1회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서 김포 이회택축구교실이 초대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홍명보 이사장은 “우리의 취지였던 유소년 클럽 축구 발전의 저변확대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경기결과는 홍명보장학재단 홈페이지(www.hmb20.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전세계 축구뉴스를 내 손안에, 모바일스포탈코리아닷컴(m.sport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