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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권역 일자리사업 설명회

26일 수원권역 일자리사업 설명회
경기복재재단, 권역별 개최
2011년 09월 23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지역혁신을 위해 민간주도 사회적기업 설립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경기도 기초지자체 일자리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26일부터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26일 수원권역(경기도 인재개발원), 28일 고양권역(고양시 동구청), 30일 의정부권역(의정부시청), 10월 4일 성남권역(성남시청)과 6일 부천권역(유한 대학교)에서 실시하며, 수원·의정부권역은 지자체 재정지원 일자리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 및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에 대한 일자리사업 담당공무원, 사회적기업 유관기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운영 활성화를 모색한다.

대상은 31개 시·군 일자리담당 공무원, 지역복지대표자, 사회적기업 유관기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중앙부처와 경기도 사회적기업의 정책방향,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경기도 사회적기업 지원단의 중간조직으로서의 지원방안 등이며 질의응답 및 1:1 유형별 상담 등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도 전역을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 교육 및 권역별 설명회의 정례화는 물론, 민간주도적 사회적기업 발굴 및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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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daum view(블로그뉴스)에도 실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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