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종북세력 척결 박근혜정권이 한다
윤홍로 칼럼니스트
기사작성: 2011.09.22 20:45ⓒ 뉴스타운 | ||
조갑제에 이어 궁물 신문 고문 감투를 쓴 김대중이 “한나라에 인질 잡힌 한국의 보수”라는 글로 필자를 분노케 한다.
조갑제가 “오세훈 투표”가 투표율조차 안 나와 개함조차 못하자. “오세훈은 보수의 아이콘”, “한나라당 과 박근혜은 기득권 세력으로 깨부수어야 한다”, “노무현이 우익에게 준 선물 MB는 좌익에게 준 선물”이라며 독설을 퍼붓더니,
김대중은 MB와 한나라당은 “종북 세력의 방자한 행동 방치”, “민주당의 포퓰리스적인 복지를 따라가며” 보수의 뜻을 받들지 못하기에 보수신당이 나와야 하고, 이로 인한 우파분열로 정권을 넘겨주는 한이 있어도 보수신당이 나와야 한다고 괴변을 늘어놓았다.
조갑제의 말에 필자는 어이가 없다. 오세훈은 서울시장이 되어 최측근으로 좌익 최열을 선임해 보수 세력이 사기를 당했다며 난리가 나게 한 인물로 필자가 아는 오세훈의 이념성향은 MB과다. 이런 인물을 조갑제는 “보수의 아이콘”.이란다. 오세훈이 왜 무상급식에 목숨을 걸었는지 조갑제는 정녕모르겠는가?
그리고 조갑제는 “MB는 좌익에게 준 선물이라 했는데, 좌익에 선물을 주는데 최선봉에 선 자들이 조갑제류, 뉴라이트, 궁물 신문, 김대중류다.
MB가 어떤 인물인가 전과 13범이 말해주듯이 비리백화점에 빨갱이가 날뛰고 있어도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냐. “이념 논쟁이 에너지 낭비”, “국민을 도탄에 빠트린 반역자 노무현을 향해 인간적이다”, “한미동맹보다 남북공조가 중요하다”최근에 나왔듯이 좌익의 아지트 희망제작소에 서울시장 재직 시 월급을 꼬박 꼬박 헌금한 보수와는 구만리나 먼 인물이다.
비리백화점에 좌파성향의 MB를 추종하며 “대선후보 검증하자면 앞장서 김대업이 나왔다”며 국민을 혹세무민하고 “대통령을 뽑는 것이지 도덕군자를 뽑는 것은 아니다” 요설로 국민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 부패정권을 창출시켜 작금의 어지러운 사회를 만든 자들이 지금 보수를 논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가소로울 뿐이다.
나라야 망가지든 말든 자신의 사욕을 위하여 괴변, 요설, 불법, 탈법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사악한 무리들은 보수가 아니라 부패세력일 뿐이다. 그런데 이들이 보수의 가면을 쓰고 널뛰어 작금에 보수가 욕을 보고 나라가 어지러운 것이다.
김대중은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 한다. 종북 세력이 작금에 방자하게 행동하며 세력화하는 것은 MB정권을 창출시키는데 앞장선 보수의 가면을 쓴 한나라당의 친이계, 조갑제류, 뉴라이트, 궁물 신문, 김대중류 등이 우리사회를 어둡게 만들어 좌익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으로 한나라당 탓하기 전에 김대중 그대가 바로 주범임을 알아야한다. 그대가 종북 세력의 일용한 양식임을 알아야 한다.
필자는 김대중류 부패세력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MB가 대선공약으로 민주당보다 더한 포퓰리즘 사탕발림 공약 1년에 신혼부부가 몇 쌍이 나오는지 조차 모르면서 신혼부부 집한 채 공자 등을 시리즈로 나열했는데 그대들은 그때 어디에 있었는가?
그리고 복지가 좌익의 전유물인가 결코 아니다. 건전보수라면 지극히 당연히 사회적인 약자를 보듬어야 한다. 한나라당의 당론이 민주당 식 묻지마 시리즈 무상복지여서 지금 시비를 거는 것인가. 아니면 그대들이 꿈꾸는 세상이 약자들의 아픔은 아랑곳 하지 않은 갖은자 잘난 자만의 세상이어서 비난하는가?
작금의 사회적인 아픔은 바로 그대들과 같이 부패한 세력이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괴변 요설이나 늘어놓으며 널뛰기에 발생했고, 이러한 사회적인 환경을 이용해 좌익세력이 번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작금에 좌익세력이 번성하는 것은 김대중류 부패세력이 좌익이 번성할 수있는 옥토를 제공했기 때문임이 자명하다.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잘못을 회개해야 하건만, 비리백화점에 좌파성향의 MB를 옹립한 부패세력이 보수를 참칭하며 우파분열로 정권을 넘겨주는 한이 있어도 보수신당이 나와야 한다고 괴변을 늘어놓은 이유는, 떡고물이 떨어지는 정권창출이 아닐 바에야 좌익정권이 들어서도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예기일 것이다. 이들에게 나라는 안중에도 없음은 지난대선에서 이미 보았다.
법정에서 김정일장군 만세라 부르는 진보라는 가면을 쓴 종북세력들도 하루속히 척결해야할 반역의 무리들이지만, 보수의 가면을 쓰고 자신의 사욕을 위해 좌익정권이 들어서도 문제가 없다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대놓고 말하는 부패한 반역세력도 우리사회가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하루속히 척결해야 할 무리들로, 양 세력 공히 김정일의 기쁨조이다. 좌익은 부패를 먹고 살기 때문이다.
참으로 아찔아찔합니다. 어찌 좌익정권이 들어서는 것도 김대중은 용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 필자는 노무현 정권 때 나라 걱정에 화병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김대중은 살만했던 모양이다. 언제까지 이런 요설을 들어야 하는지 참으로 분노의 세월이다.
그러나 부패한 자들이 용을 써도 박근혜정권은 들어선다. “안풍”이 태풍이 되어 온정치권을 휩쓸어도 왜 박근혜 앞에 와서는 왜 더위를 식혀주는 산들바람으로 바뀌었을까. 박근혜대세론이 거품이라고 외치는 자들이 무수히 많은데 “안풍”에 어찌 지지층은 철근 콘크리트처럼 미동도 하지 않을까.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다수가 박근혜정권 창출을 정권교체라고 생각할까?
박근혜는 부패세력도 종북 세력도 아닌 국가관이 투철한 깨끗한 보수로, 정권을 잡으면 국민을 능욕하며 자신과 패거리들의 사욕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섬기며 살기 좋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혼을 받칠 것이라는 것을 국민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수신당의 실체적인 모습이 드러나면 우익을 분열시켜 좌익정권이 들어서도 문제가 없다는 인물의 면면이 들어날 것이다. 본격적인 검증도 일전에 언뜻 뉴라이트의 김진홍이 명단에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좌파성향에 MB정권 들어서는데 앞장섰던 목사 아닌가. 물론 가면무도회도 하고 괴변도 늘어놓겠지만 왜 보수신당을 깃발을 들고 탈춤을 추고 있는지 다 알게 되어있다.
이들은 박근혜의 대권행보에 걸림 돌 조차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바닷가의 포말과 같이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으로, 나온다면 과연 지지율이 몇%나 될지 필자는 궁금하다.
차기에 박근혜정권이 들어선다면 “부패세력”과 “종북세력”은 설자리가 없어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박근혜가 야당대표시절 국회사상 초유의 자당의원을 검찰에 고발에 사건이 있었다. 그것도 자신의 오른팔인 김덕룡.의원을, 그런 박근혜가 자신의 정권하에서 부패세력이 발호하는 것을 용납하리라 생각하는가. 사회가 맑아지고 아름다워 지면 부패를 먹고사는 종북세력은 저절로 사라진다. 굳이 때려잡자 종북세력 외칠 필요조차 없다.
이를 너무나 잘 알기에 부패세력과 종북세력이 박근혜정권 창출을 막으려하지만 부패세력과 종북세력에게 질린 국민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면 그의 부친이 그러했듯이 나라사랑에 혼을 받쳐 소리 없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 국민이 행복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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