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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터넷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희망포럼(공동대표 임종훈,박광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월드컵웨딩컨벤션에서 창립식을 거행하였다. 지역사회 문화 창달 및 나눔과 배려를 위한 사회적, 참여적, 열정적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는 강창희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덕배 국민희망포럼 사무총장, 홍문종 경기희망포럼 대표, 박흥석 한나라당 장안구 당협위원장, 차희상 경기도의정회 사무처장 및 도의원, 심상호, 이종후 시의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광원 공동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창립식은 경기희망포럼 하정우 위원장의 창립취지문 낭독과 임종훈, 박광원 공동대표의 인사말, 경기희망포럼 홍문종 대표의 격려사, 강창희 상임고문, 박흥석 한나라당 장안구 당협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수원희망포럼은 실천사업으로 수원시민의식 고취와 자긍심 배양,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 사회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 및 토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선도적 역할,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인재발굴 및 청소년 문화의식 개선 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사업계획에 따라 시민봉사활동과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동대표와 임원단들은 새로운 활동분야별로 활발하게 일할 리더들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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