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연화장, 가족잃은 유가족 위한 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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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29일 오전 수원시연화장 승화원 로비에서 25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수원시연화장 아름다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성합창단(단장 김양옥) '예그리나'를 초청해 합창공연, 서영순의 민요, 김혜미의 한국무용, 브니엘오카리아의 오카리나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선사해 소중한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철 수원시연화장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수원시연화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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