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고싶은 수원의 꿈을 함께 그려보자
세계 7대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수원의 자매도시인 환상의 섬 제주특별자치도로 e 수원뉴스 시민기자들이워크숍을 함께 다녀왔어요.
수원시의 섬세한 감성시인이신 e수원뉴스 김우영 편집주간님, 확신에 찬 의지를 담아 마을만들기의 발전방안을 말씀하셨던 김창범 단장님! 푸근한 인상의 김교선 과장님,일정 일정 기자들을 꼼꼼히 챙기셨던 직원 여러분.
제주'마을만들기'와 '생태관광' 전문가로서 삼일간 시민기자단과 함께 하며 '제주지역 바로보기와 지역의 새로운 희망만들기'에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이지훈 세계유산연구소장님!
강의도중 기자는 퀴즈를 맞춰 제주감물로 만든 갈빛 손수건과 돌하루방 열쇠고리를 선물로 받았지요.
플로리스트이자 그린코디네이터인 기자는 마지막날 이지훈소장님과 작별할 때 진지한 강의와 체험학습현장을 함께 해주신 보답으로 프랑스 샹송의'라비앙 로즈'가사를 떠올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미빛 마을 만들기,장미빛 인생이 펼쳐지시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온 장미향기 가득한 포푸리'를 감사의 선물로 전해 드렸어요.
청와대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비서관으로 지내셨던 염태영 수원시장님과는 물.국토 전문위원을 지내시며 깊은 인연을 맺으셨나 봅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된 친절하고 상세한 김태수 팀장님의 지칠줄 모르시는 제주 소개와 설명에 마지막날 큰 박수를 아끼지 않았음은 물론이구요.
"제주 사람들의 삶은 '삼다(三多)'라 하여 '돌,바람,여자'가 많고, '삼무(三無)' 라'하여 거지,도둑,대문이 없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들은 선조때부터 자연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하지요. 제주의 문화는 곧 '돌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기자의 눈에도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자연과 함께 한다는 원칙 위에 제주의 정체성, 향토성, 예술성을 한껏 살려 조성한 웅대한 '제주돌문화공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e수원뉴스 시민기자 워크숍 (2011.11.4~6) 모든 프로그램 과정 과정이 유익했고 즐거웠어요.
저녁식사 무렵 깜짝 방문하신 염태영 수원시장님! 확신에 찬 어조의 e수원뉴스 시민기자들에 대한 신뢰와 깊고 넓고 푸르른 제주바다처럼 진하디 진한 수원에 대한 사랑을 감잡을 즈음, 투명한듯한 주홍빛 붉은 감을 집어드시며 '감~잡았지요?'하시는 유머속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포도와 감' 하나씩 집어들고 꿀맛임을 확인하며 기자의 소임을 어떻게 수행해내야 할지 감 잡았답니다.
기초취재 및 좋은기사 작성법 전문교육과 마을만들기,소통과 혁신의 소양교육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문화 체험 등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한편은 보드랍고 또다른 한편은 거친 파도 같은 제주만의 속살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제주섬의 형성과정과 생활속의 돌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세계적인 돌문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인 제주돌문화공원 안에는 오름,곳자왈과 새밭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가장 제주다운 문화공원이라 할 수있는 100여만평의 드넓은 대지위에 조성되어 가고 있는 공원의 모습이 신비롭게 다가왔고 무척 부러웠답니다. 양쪽으로 돌들이 사열하고 있는 전설의 통로에 압도당해 현실세계와 신화세계를 넘나드는 체험을 했답니다. 특히 이 야심찬 작업의 중심에 백운철 전 제주 목석원장님이 계셨어요.
백운철 원장님의 현재 직함은 제주 돌문화공원'총괄기획'. 2020 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원 조성의 모든 프로그램을 진두지휘 하고 계셨어요.
1999년 1월 19일 . 평생에 걸쳐 수집한 귀중한 수집품 일체를 북제주군(현 제주 특별자치도)에 기증과 함께 새로 만드는 시설의 기획.디자인. 설치를 담당하고,군은 이에 필요한 예산과 용역을 제공한다는 협약을 맺었답니다.
투명한 유리를 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한눈에 펼쳐치는 벽을 없앤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공연이 줄이어 펼쳐질것을 기대합니다. 문화교류민관협력의 모델, 민관이 함께한 거버넌스의 위대한 성공사례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마을르네상스도시 수원!'
'꼬마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마을 사람들의 꿈이 반영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수원!'
'평생 살고싶은 아름다운 역사 문화 예술 생태 세계도시 수원'
우리 시민이 지역의'그린코디네이터'가 되어 알콩달콩 지역을 변화시켜보자구요! 투명한 가을 하늘에 수원의 푸르른 꿈을 함께 그려 보자구요!
시민이 지역의'그린코디네이터'가 되어 푸른희망으로 변화시켜야
등록일 : 2011-11-10 16:48:33 |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준
세계 7대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수원의 자매도시인 환상의 섬 제주특별자치도로 e 수원뉴스 시민기자들이워크숍을 함께 다녀왔어요.
수원시의 섬세한 감성시인이신 e수원뉴스 김우영 편집주간님, 확신에 찬 의지를 담아 마을만들기의 발전방안을 말씀하셨던 김창범 단장님! 푸근한 인상의 김교선 과장님,일정 일정 기자들을 꼼꼼히 챙기셨던 직원 여러분.
제주'마을만들기'와 '생태관광' 전문가로서 삼일간 시민기자단과 함께 하며 '제주지역 바로보기와 지역의 새로운 희망만들기'에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이지훈 세계유산연구소장님!
강의도중 기자는 퀴즈를 맞춰 제주감물로 만든 갈빛 손수건과 돌하루방 열쇠고리를 선물로 받았지요.
플로리스트이자 그린코디네이터인 기자는 마지막날 이지훈소장님과 작별할 때 진지한 강의와 체험학습현장을 함께 해주신 보답으로 프랑스 샹송의'라비앙 로즈'가사를 떠올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미빛 마을 만들기,장미빛 인생이 펼쳐지시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온 장미향기 가득한 포푸리'를 감사의 선물로 전해 드렸어요.
청와대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비서관으로 지내셨던 염태영 수원시장님과는 물.국토 전문위원을 지내시며 깊은 인연을 맺으셨나 봅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된 친절하고 상세한 김태수 팀장님의 지칠줄 모르시는 제주 소개와 설명에 마지막날 큰 박수를 아끼지 않았음은 물론이구요.
"제주 사람들의 삶은 '삼다(三多)'라 하여 '돌,바람,여자'가 많고, '삼무(三無)' 라'하여 거지,도둑,대문이 없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들은 선조때부터 자연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하지요. 제주의 문화는 곧 '돌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기자의 눈에도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자연과 함께 한다는 원칙 위에 제주의 정체성, 향토성, 예술성을 한껏 살려 조성한 웅대한 '제주돌문화공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교육장면
e수원뉴스 시민기자 워크숍 (2011.11.4~6) 모든 프로그램 과정 과정이 유익했고 즐거웠어요.
저녁식사 무렵 깜짝 방문하신 염태영 수원시장님! 확신에 찬 어조의 e수원뉴스 시민기자들에 대한 신뢰와 깊고 넓고 푸르른 제주바다처럼 진하디 진한 수원에 대한 사랑을 감잡을 즈음, 투명한듯한 주홍빛 붉은 감을 집어드시며 '감~잡았지요?'하시는 유머속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포도와 감' 하나씩 집어들고 꿀맛임을 확인하며 기자의 소임을 어떻게 수행해내야 할지 감 잡았답니다.
기초취재 및 좋은기사 작성법 전문교육과 마을만들기,소통과 혁신의 소양교육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문화 체험 등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한편은 보드랍고 또다른 한편은 거친 파도 같은 제주만의 속살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제주섬의 형성과정과 생활속의 돌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세계적인 돌문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인 제주돌문화공원 안에는 오름,곳자왈과 새밭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가장 제주다운 문화공원이라 할 수있는 100여만평의 드넓은 대지위에 조성되어 가고 있는 공원의 모습이 신비롭게 다가왔고 무척 부러웠답니다. 양쪽으로 돌들이 사열하고 있는 전설의 통로에 압도당해 현실세계와 신화세계를 넘나드는 체험을 했답니다. 특히 이 야심찬 작업의 중심에 백운철 전 제주 목석원장님이 계셨어요.
돌문화공원
백운철 원장님의 현재 직함은 제주 돌문화공원'총괄기획'. 2020 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원 조성의 모든 프로그램을 진두지휘 하고 계셨어요.
1999년 1월 19일 . 평생에 걸쳐 수집한 귀중한 수집품 일체를 북제주군(현 제주 특별자치도)에 기증과 함께 새로 만드는 시설의 기획.디자인. 설치를 담당하고,군은 이에 필요한 예산과 용역을 제공한다는 협약을 맺었답니다.
투명한 유리를 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한눈에 펼쳐치는 벽을 없앤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공연이 줄이어 펼쳐질것을 기대합니다. 문화교류민관협력의 모델, 민관이 함께한 거버넌스의 위대한 성공사례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마을르네상스도시 수원!'
'꼬마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마을 사람들의 꿈이 반영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수원!'
'평생 살고싶은 아름다운 역사 문화 예술 생태 세계도시 수원'
우리 시민이 지역의'그린코디네이터'가 되어 알콩달콩 지역을 변화시켜보자구요! 투명한 가을 하늘에 수원의 푸르른 꿈을 함께 그려 보자구요!
반가운 시민기자들끼리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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