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로타리에서 화성행궁까지 테마거리 준공식
테마거리 조성공사는 2003년부터 시작해 4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17억6천9백만원을 투자하여 수원역로타리에서 화성행궁까지 한전지중화 및 구도심기반시설을 정비해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각 조성단계별로 '움직임이 있는 동적 공간','머무름의 공간','교육과 문화 중심','젊음과 전통의 조화'를 주제로 노후한 도로를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만남의 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날 행사는 화성 춤사랑회 부채춤 공연과, 한울림 색소폰 공연에 이어 공사 진행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영 팔달구청장은 "꽃이 좋으면 벌과 나비는 저절로 찾아오는 것처럼, 과거의 어둡고 노후한 거리가 테마거리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새롭게 피어나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수원시를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거리로 변모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테마거리를 한 번 찾아온 관광객과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거리 환경유지와 시설물 관리에 상인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거리 조성
등록일 : 2011-11-26 15:33:25 | 자료제공 :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이혜원
팔달구는 11월 26일, 팔달문 주변 청소년문화광장에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팔달사 주지스님, 로데오상인회, 행궁길발전위원회, 팔달연합회,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마거리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테마거리 조성공사는 2003년부터 시작해 4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117억6천9백만원을 투자하여 수원역로타리에서 화성행궁까지 한전지중화 및 구도심기반시설을 정비해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각 조성단계별로 '움직임이 있는 동적 공간','머무름의 공간','교육과 문화 중심','젊음과 전통의 조화'를 주제로 노후한 도로를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만남의 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날 행사는 화성 춤사랑회 부채춤 공연과, 한울림 색소폰 공연에 이어 공사 진행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충영 팔달구청장은 "꽃이 좋으면 벌과 나비는 저절로 찾아오는 것처럼, 과거의 어둡고 노후한 거리가 테마거리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새롭게 피어나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수원시를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거리로 변모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테마거리를 한 번 찾아온 관광객과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거리 환경유지와 시설물 관리에 상인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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